국내산 오리고기 소비홍보 이벤트
김병은 회장 명예대회장으로 위촉
오리협회가 제448회 거북이마라톤 대회 주관사로 참여해 오리고기 소비홍보에 나섰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은 지난 19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거북이마라톤대회<사진>에 주관사로 나섰다.
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은 명예대회장으로 나서 국내산 오리고기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오리협회는 행사장에 오리고기 홍보부스를 운영해 대회참가자들에게 오리고기 무료시식 및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뽀빠이 이상용씨가 사회자로 나섰으며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 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과 2014 미스코리아들이 함께 대회를 치뤘다. 오리협회 회원사에서 협찬해준 총 50개의 오리고기선물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으며 훈제오리 제품을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