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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산 위상 비해 인프라 열악

전북축협운영협의회 강병무 회장

[축산신문 ■남원=김춘우 기자]

 

중앙·지방 소통과 협력으로 풀 것

 

“전북 축산은 각종 축산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에서도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 중앙정부와 농협중앙회는 물론 지역조합과 지자체간의 원만한 소통과 협력으로 전북 축산이 한 단계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3.11 전국조합장동시 선거 이후 새로 선출된 강병무 전북축협협의회장은 “기존 조합장과 신임 조합장이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같이 전북 축협과 축산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북은 축산도로서 위상에 비해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하는 강 회장은 이를 위해 회원 조합장들과 머리를 맞대어 기간 시설 설치는 물론 원자재 공동구매 등 현안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강 회장은 특히 “광역브랜드인 참예우가 조기에 안정적 자립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모든 조합의 경영안정화 조기구축과 조합 임직원 실무, 예절, 행사의전 분야등 조합의 품격을 높이는 일에도 회원 조합장님들과 긴밀한 협조 속에 일관성을 갖추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축협의 숙원사업인 도축장건립추진, 도계장 인수운영, 전북축협 브랜드홍보사업 지원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이같은 현안 해결을 위해 협의회장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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