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데이터 실시간 분석 맞춤 서비스
예방 정보 제공…계절변화 선제 대응
FMD 상황 속 생산성 관리 진가 확인
축우농가를 위한 서비스 활동도 스마트해 지고 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축우농가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퓨리나사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퓨리나 패트릭(PATRIC®)’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이는 농장의 생산성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와 영양적 조치를 기존보다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 FMD 발생 상황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FMD 발생 기간 이동이 제한적이었던 시기에도 가축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표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
또 기후 및 계절 변화에 따른 선제적 보강 조치 뿐만 아니라 트렌드 분석을 통한 예방 정보 제공으로 고객 농장의 성공을 위한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을 함으로써 그 어느때 보다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
안대봉 퓨리나 축우 마케팅 이사는 “패트릭(PATRIC®)프로그램을 통해 농장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생산성의 문제가 발생되기 전 필요한 서비스와 영양적 조치가 제공되도록 하는 맞춤 관리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파워밀텍과 비프텍을 패트릭(PATRIC®)과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퓨리나 고객들을 보다 안정적인 생산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흔들림없는 경쟁력…밀착 서비스의 힘
전남지역 WSY 2,500 위너스클럽 미팅 가져
전국 43개 농가 중 6개 농가 입성…축하 시상
‘퓨리나 WSY 2,500 위너스 클럽’이 양돈농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PED, FMD 발생의 악조건 속에서도 부러울 정도의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
이에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는 지난달 14일 2014년 전남지역에서 WSY 2,500 이상을 달성한 주인공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퓨리나 WSY 2,500 위너스 클럽 전남 미팅’을 가졌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한 ‘WSY 2,500 위너스 클럽’은 전국 단위로 진행되어 오던 행사이나, 혹시 모를 FMD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지역별 행사로 대체한 것.
이날 모임은 2014년 WSY 2500 이상을 달성한 전국 43농가 중 전라남도 6개 농가에게 시상과 함께 축하했다.
석경영 퓨리나 양돈 전략 판매 부장은 양돈 산업 현황과 전망 발표를 통해 질병으로 인한 번식돈 생산성 문제, PED 확산으로 인한 한돈 농가들의 생산성 하락을 크게 우려하고, 철저한 차단 방역과 생산성 향상에 힘써야 할 것을 강조했다.
석 부장은 앞으로 질병 등의 문제로 돈가는 연평균 5천원대의 고공 행진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위너로 선정된 6개 농장은 평균 MSY 23.2두 WSY 2천640kg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박종은 퓨리나 사업본부장은 “질병으로 인한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 늘 기본을 잘 지키고 생산성 향상을 이룬 선도농가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퓨리나사료는 고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수준 높은 밀착 서비스를 통해 농장의 수익 창출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제6회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대한 확신과 양돈사업을 이끄는 최고의 전문가이자 CEO로서 자신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