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 6일 충남 당진 삽교호 국민 관광단지에서 여성조합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양평축협이 추진해온 조합사업 전이용 확대를 위해 윤철수 조합장 취임 이후 매년 1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 째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양평축협은 여성조합원들에게 주거래 통장 1인 1계좌 갖기, 저원가성 예금 추진을 통한 조합신용사업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날 윤철수 조합장은 “신용사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성조합원들의 역할이 큰 만큼 여성조합원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여성들을 대상으로 각 읍면별 양평축협을 사랑하는 주부 모임을 조직해 사업 역량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여성조합원들은 각 지역에서 주최측이 준비한 관광버스에 분승해 삽교 국민관광단지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마치고 1시30분부터 동춘서커스를 관람하며 그동안 양축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