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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정장욱의 현장공감 스토리 - 20. 번식돈 관리 (3)발정지연돈 관리

성급한 약물투입 금물…‘스트레스’로 발정 유도

[축산신문 (주)도드람양돈서비스 대표이사 기자]

 

현장에서 모돈의 이유에서 교배까지의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발정지연돈의 발생이다. 발정지연돈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휴양돈의 증가로 인해 관리상의 어려움은 물론 피해도 커지게 된다.
실제 양돈현장에서는 발정지연돈에게 별다른 관리 없이 호르몬제나 영양제 같은 약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각종 호르몬제의 남용 또는 과용은 오히려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하며 적절한 사양관리를 병행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발정지연돈 사양관리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것이 스트레스를 가해주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가해주는 방법은 절식, 합사, 이동 등이 있다. 이유 후 7일내 발정이 오지 않는다면 2주차부터 군사돈방으로 이동하여 1일 2회, 10분 이상 웅돈과 접촉시킨다. 2주차 이후에도 발정이 오지 않는다면 방목장이나 군사돈방에서 충분한 운동과 이동 스트레스를 주어 발정을 유도해 주자.
단, 이러한 적극적인 관리 중 사료량 조절로 과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주차까지 발정이 오지 않는다면 과감한 도태 및 호르몬제 사용여부를 담당수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한다. 이유모돈의 발정지연은 대부분이 난포발육부전에서 기인한 문제로 그 중 일부는 난소낭종과 같은 난소의 질환이다.
난포발육부전으로 인한 발정지연 현상은 PMSG(pregnant mare serum gonadotropin)제제를 사용하게 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PMSG + HCG(human chorionic gonadotropin) 혼합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호르몬제를 주사할 경우 대략 70~75%가 10일 내에 정상교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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