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옹진축협·안양축협 사료공장한우 고급육 생산 기술 세미나 개최【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과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 배합사료공장이 내년을 ‘강화섬한우’ 브랜드 제2의 도약의 해로 삼기 위해 고급육 생산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강화 명성뷔페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한우 사육농가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이날 권영석 조합장은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료를 통일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수익금 환원으로 조합원들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생산에서 출하, 유통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강화섬한우’ 브랜드를 활성화시켜 참여농가들의 소득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권 조합장은 “축산은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이 중요하다. 미래비전을 위해 시작한 강화섬한우, 강화섬육우 브랜드 사업을 중심으로 농가 수익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사로 나선 조영석 박사(디자인피드텍)는 이날 ‘소의 질병관리 및 일반 사양관리’를 주제로 한우의 일반 사양관리와 송아지 질병 예방접종, 질병별 원인과 치료 등 한우 고급육 생산에 필요한 사항에 초점을 맞춰 강의했다.
【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은 지난 19일 강화읍 남산리 420번지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해 임직원과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업장 준공식과 상임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인천강화옹진축협 경제사업장은 대지 면적 857평, 건물 170평으로 사료창고와 사무실, 문서보관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월 3천톤의 배합사료를 조합원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이번 경제사업장 준공으로 배합사료공급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권영석 조합장은 “사료창고의 현대화를 통한 원활한 사료공급으로 양축조합원들의 원가절감 및 경비절감, 그리고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임직원 모두 조합원들의 사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덕수 군수는 “축협을 중심으로 강화 한우 브랜드사업에 모두가 적극 참여해 한우농가가 하나로 갈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며 “이번 시설 준공으로 강화한우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준공식에 이어 정홍섭 상임이사 퇴임식과 이기홍 신임 상임이사 취임식이 진행됐다.정 상임이사는 “조합원을 위한 지도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상임이사와 함께
【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 제2대 상임이사에 이기홍 전 강화축협 전무가 선출됐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달 15일 이사회에서 후보로 추천된 이기홍 전 강화축협 전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이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19일부터 2013년 10월 18일까지 4년간이다.이기홍 상임이사는 “인천강화옹진축협이 양축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무엇보다 기쁩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 4년 동안 조합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3일 인천강화옹진축협 제10대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권영석 조합장은 “조합원과의 약속을 최대한 지켜서 최고의 축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조합원들을 위해 축분처리공장을 만들어 유기질 비료를 생산해 경종농가에 보급하면서 자연순환농업을 정착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중단되는 축분의 원활한 처리한 자원화를 위해 인천시와 강화군, 조합이 함께 투자하는 방식으로 축분처리공장을 건설해 조합원들의 축분처리 고민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더 나아가 축분 자원화로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자연순환농업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권 조합장은 이어 “강화섬한우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대화된 가축시장을 통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송아지가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화에는 현재 1만8천여두의 한우가 있고 이중 암소가 7천여두가 넘어 매년 송아지가 5천두 이상 생산되고 있다”는 권 조합장은 “송아지가
【인천】 권영석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이 3선에 성공했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지난 13일 제10대 조합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권영석 후보가 전재희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고 밝혔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이날 강화에 2개소, 도서지역에 8개의 투표소를 마련하고 조합장 선거를 실시했다. 총 조합원 2천32명 중 1천540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해 75.8%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권영석 후보가 1천27표, 전재희 후보가 508표를 얻었으며, 무효표가 5표로 집계됐다.권영석 조합장은 “먼저 많은 지지를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합원들의 많은 지지가 바로 인천강화옹진축협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권 조합장은 “더욱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일등조합 건설에 온힘을 다하겠다”며 “선거 공보문을 통해 밝힌 조합원과의 악속은 임기 중 꼭 실천해 조합원의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이 1억원이 넘은 장학금을 조합원 자녀에게 전달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9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16명에게 40만원씩 640만원, 대학생 67명에게 150만원씩 1억50만원 등 총 107명에게 1억6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권영석 조합장은 “장학금은 조합원들이 조합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이용함에 따라 얻어진 수익을 환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조합 경영을 더욱 열심히 이끌어 더 많은 조합원들의 자녀가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은 지난달 19일 조합회의실에서 이기범 농협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권영석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환율상승과 곡물가격인상으로 인한 사료가격 급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닥쳤지만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사업실적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적절한 리스크 및 유동성 관리를 통해 흑자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화옹진축협은 지난해 20억2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4억1천700만원의 출자배당과 6억4천700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10억6천5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한편 이사선거를 통해 이헌구, 고승민, 김주성, 이상원, 송정수, 이동현, 박충양, 전붕순, 이원길, 김종성, 박병만씨를 신임 비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은 지난 9일 명진뷔페에서 한·육우 사육 조합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쇠고기 이력추적제 및 고급육 생산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권영석 조합장은 “사료가격 폭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꿋꿋하게 양축을 하는 조합원들이 정말 존경스럽다”며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조합장은 또 “어려움 속에서 살길은 고급육 생산과 더불어 브랜드 활성화 밖에 없다”며 “강화섬한우, 강화섬육우 등 브랜드육 판매활성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에는 조남욱 소장(축산물등급판정소 포천출장소)과 윤영권 과장(등급판정소 쇠고기 이력사업팀)이 강사로 초청돼 고급육 관리요령과 이력추적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경인】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조합원 지원 중심을 주요골자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여·수신 등 신용사업 확대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권영석 조합장은 “강화섬 한·육우, 돼지 브랜드 육성을 위해 품질고급화를 지원하고 축산물 유통센터 신축 이전으로 단체급식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보다 6.1% 늘려 11억1천800만원으로 책정하고 신용사업 4천740억원, 경제사업 404억원으로 13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최근 각 지역별로 2008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축협은 지난 7일부터 지난 17일까지 7회에 걸쳐 1천323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전이용대회를 실시했다.지난 7일 진접, 오남지역 조합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에서 열린 전이용대회에서 서응원 조합장은 “최근 축산업은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만큼 남양주축협은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은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조합사업에 관심을 갖고 조합사업을 전이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 조합장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조합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남양주축협이 실시한 지역별 순회 전이용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일은 구리 72명, 미금 226명, 14일 진건·퇴계원지역 226명, 15일 화도·수동지역 298명, 16일 서울 중랑구와 기타지역 조합원 22명, 17일 와부·조안지역 조합원 348명 등이다. 남양주축협은 조합원들은 지역별로 나누어 강화도를 비롯해 태안반도, 안면도, 강릉, 속초 등지에서 전이용대회를 가졌다.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은 지난 11·12일 양일간 내가면 외포리 일대에서 열린 ‘제5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강화산 축산물 시식회와 홍보활동을 벌였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축제에서 강화섬한우 등심 80kg, 강화섬육우 등심80kg, 돼지고기 80kg 등 총 240kg의 축산물로 시식회를 진행했다.지난 11일 고양시에서 새우젓 축제를 찾아왔다는 한 주부는 “이렇게 맛있는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처음 먹어본다”며 “어디가면 쇠고기를 구입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 주부는 “판매까지 같이 했으면 좋겠다”며 아쉬워했다.권영석 조합장은 “강화섬한우, 강화섬육우, 강화섬돼지고기 브랜드 생산기반을 이제 제대로 구축했다”며 “브랜드 유통 진출을 앞두고 강화산 축산물의 맛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시식회를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
지역사회의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몇 년 동안 드러나지 않게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협동조합 임직원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사진) 임직원 90여명은 지난 2년여 동안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불우한 환경 속에 있으면서도 영세민 혜택 등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 12명을 선정해 매월 60만원씩 전달해 왔다. 또 명절에는 이 학생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어린 학생들의 가슴에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선행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인천강화옹진축협 임직원들의 이 같은 선행은 그동안 모두 입을 다물고 조용히 실천해 외부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인천시 강화군, 옹진군, 인천시 중구 일원 및 안산시 대부도를 업무구역으로 하고 있다. 자산규모 2천800억원, 조합원 2천100명으로 강화, 옹진지역 축산인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과 동반자로써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권영석 조합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누구에게 칭찬을 듣고자 한 일이 아니다”면서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반갑지 않다”며 언론을 통해 외부에 알려지는 것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인천강화옹진축협 임직원들의 선행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