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이 코로나19 사태로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이 거제시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2대의 방역차량을 활용해 방역활동에 나선 거제축협은 조합 산하 사업소인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옥포지점 하나로마트의 방역뿐만 아니라 관내 신현농협, 장승포농협 등을 비롯한 10개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축산물플라자 등 계통 농협의 방역도 자발적으로 나서 농·축협 간 상생의 본보기를 보였다. 특히 조선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의 방역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거제축협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거제축협은 지난달 28일에는 거제시청을 찾아 취약계층 및 노약자, 공익역할을 수행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1만개의 마스크를 거제시에 기부<사진>해 거제축협의 공익적 활동에 더 큰 빛을 발했다.또한, 시민들을 위한 이번 마스크 기부와 함께 조합원들에게도 한 가정당 손소독제와 마스크 10개씩을 지원했다.이와 함께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거제시민 절반이 사용할 수 있는 1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지난달 17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설 명절 따뜻한 마음! 황제한우세트 나눔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달 21일 또 한 번의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거제 관내 공동생활가정 및 장애인 복지시설 10개소 약 250여명에게 약 500만원상당의 황제한우, 황제한돈세트를 특별 제작해 전달<사진>했다. 박종우 조합장은 “거제축협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황제한우, 황제한돈으로 즐거운 설 명절 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2019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제시민 여러분의 도움으로 흑자결산을 이룰 수 있었던 만큼, 거제축협은 조합원과 거제시민을 위한 사회적 공익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지난 17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의 후원으로 ‘설 명절 따뜻한 마음! 거제축협 황제한우세트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의 원로들과 상문동 소재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거제축협의 가치를 담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행사로, 거제축협은 황제한우세트를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도 하고 상문동사무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했다. 박종우 조합장은 “2019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민의 도움으로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오늘 이 나눔 행사는 그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주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 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의 금융과 유통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칠 예정이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이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가치 제고를 위해 새로운 축산물 브랜드를 런칭, 침체된 축산물 소비시장에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최근 거제 해풍을 담은 ‘황제한우’와 ‘황제한돈’을 각각 출시하고 브랜드 축산물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거제축협이 전면에 내세운 ‘황제한우’·‘황제한돈’은 “소비자를 황제처럼 모셔 최고의 가치를 담은 축산물을 제공 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청정 자연 속에서 키운 거제의 축산물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맛의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품고 있다. 특히 거제도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거제 지도를 형상화 해 BI를 완성했으며, 거제의 대표축산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거제시 전역의 유통을 기반으로 온라인 몰, 홈쇼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거제축협은 이번 ‘황제한우’와 ‘황제한돈’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홍보행사에 주력한 결과 지난 9월에는 2%의 판매신장(지난해 같은 기간보다)을 올려 성공적 출발을 알렸으며, 이러한 여세를 몰아가고자 오는 26일부터 9일간 개최되는 제14회 거제섬 꽃 축제 현장에서 대규모 황제한우 숯불
[축산신문권재만기자] 경남 거제축협의 재도약을 위한 구원투수(상임이사)로 유치환 경영본부장이 선출 돼, 앞으로 2년간 거제축협 경영전반의 최일선에 나서게 됐다.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지난 1일 조합 컨벤션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유치환 경영본부장<사진>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참석 대의원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은 유치환 상임이사는 “열과 성을 다해 주어진 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실익증진은 물론 거제축협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복리증진에 있어서도 새로운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상임이사의 업무권한에 대한 자세와 역할, 직무에 대한 책임감을 잘 알기에 지금 이 자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그동안 최일선에서 배우고 경험한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상임이사의 직무와 역할을 신명을 다해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변화와 혁신을 통한 거제축협의 경영정상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한 유 상임이사는 조합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하며 “거제축협이 직면한 지금의 위기를 디딤돌 삼아, 빠른 시일 내에 전국 1등 축협으로 만들어
[축산신문권재만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지난달 2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제10회 거제축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거제교육지원청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가 후원해 개최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올해, 어린이와 부모 등 약 2천여명의 거제시민이 참여해 명실공히 거제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서의 위용을 뽐냈다.‘즐거운 봄 소풍’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그림그리기뿐만 아니라 보물찾기, 에어바운스, 추억의 뽑기 놀이, 어린이낚시터, 대형 비눗방울놀이, 세상에 하나뿐인 바람개비 만들기, 어린이 타투체험,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캐릭터체험관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엄마! 아빠! 림보왕을 찾아라’, ‘날아라 고무신 게임’을 진행해 가족행사로서 즐거움을 더하고 가족애를 높이기도 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제9회 어린이그림그리기<사진> & 한마음 가족 걷기 대회’를 지난달 28일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롭고 알찬 부대행사를 더 해 거제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어린이그림그리기 & 한마음 가족 걷기 대회’는 올 해 약 3천여 명의 어린이 및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 어린이 그림그리기에는 거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차별화를 두었으며, 그림그리기 대회 현장에는 다양한 게임과 체험행사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 진행된 한마음 가족 걷기대회는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야외무대를 결승점으로 하는 2.5km 코스로, 완주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완주메달 및 비치볼을 증정했다. 결승점인 야외무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거제축협 하나로 문화센터에서 수업중인 어린이 밸리댄스, 환상적인 마술쇼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수용 조합장은 “본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축산신문권재만기자]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축협의 사회적 책임 및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6일 거제농수산물유통센터 1층에서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기부행사 ‘행운의 동전 앞면을 잡아라’<사진>를 개최했다.‘행운의 동전 앞면을 잡아라’는 참가자가 기부금 1천원을 내고 500원짜리 동전을 2회 던져 앞면이 한번 나오면 1천원을 두 번 나오면 1만원을 거제축협이 함께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단체 및 봉사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들까지 총 500여명의 함께 해 550여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한 새로운 형태의 기부축제로 첫선을 보였다.김수용 조합장은 “지속적인 경기악화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장애인과 함께하는 기부행사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거제축협은 매년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그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미있는 기부문화, 기부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즐겁게 함께하는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에 따뜻한 미담이 되었으며, 이날 모금된 550여만원은 전액 장애인 단체를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이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여성조직의 육성을 위해 지난 5일 ‘제13기 여성아카데미’를 개강<사진>했다. 지난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천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조직으로 자리매김한 거제축협 여성아카데미는 올해 130여명의 지역 여성들과 함께 여성들의 주체적인 능력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복한 동행의 그 출발을 알렸다. 거제시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개강식에는 웃음강사 한승완 씨의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웃음’의 특강이 펼쳐졌으며, 거제축협이 준비한 12주간의 일정 속에는 TV프로그램 살림9단 만물상에 출현한 식품치료 전문가 심선아 소장의 건강밥상 특강에서부터 생활건강, 생활세법 등의 강좌와 스타일과 헤어, 메이크업, 컬러진단 교육 등 생활문화 전반에 걸쳐 다채롭게 꾸며졌다. 거제축협 여성아카데미 학장인 김수용 조합장은 “거제축협이 준비한 알찬 강의를 통해 나에게 마주한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이 조합 창립 48주년 및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개점 2주년을 기념해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대축제’<사진>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거제축협이 사회적 기업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고 오늘날 뿌리를 굳건히 내리는데 자양분이 되어준 조합원과 시민들에 대한 보답의 차원으로, 이날 약 2천여 명의 조합원 및 시민들이 참여해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즐겼다. 이 자리에는 김한표 국회의원과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서일준 부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관내 농·축협장 등 주요 내외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수용 조합장은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개점이후 거제지역의 물가안정을 리드할 뿐 아니라 선순환적인 경제시스템의 한 축을 담당해 시민과 농축산인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시민과의 행복한 동행으로 협동조합의 가치를 더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거제축협은 이날 개막식에서는 지난달 12일 개최된 경남 한우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거제축협 소속 신고건, 반치황 컨설턴트에게 상장을 수여했으며, 조합원자녀 30명에게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봄의 향기를 느끼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키 위해 지난 13일 ‘제8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 한마음 가족 걷기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첫 출발을 시작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위상 또한 높아져 매년 3천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형이 참여하는 지역 최고 교육문화행사로 입지를 굳힌 거제축협의 ‘어린이 그림 그리기 & 한마음 가족 걷기대회’는, 경상남도 거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위상을 대변하듯 독봉산웰빙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 또한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등 1천 여 명의 어린이들로 조기선착순 마감돼 5월의 따사로운 하늘아래에서 저마다의 재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림그리기 이외에도 보물찾기, 아빠 림보왕을 찾아라!, 부모님과 함께 ‘날아라~고무신!’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종이 바람개비 만들기, 캐릭터체험사진관, 에어 바운스, 추억의 ‘뽑기 놀이’ 등 어린이들의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김수용 조합장은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매년 어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이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개점 1주년 및 창립 47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대축제’사진가 지난달 21일 유통센터 특설무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와 윤해진 경남농협 부본부장, 양진윤 축산과장, 김익희 농협사료 전무, 박재종 부산·울산·경남축협 조합장협의회장과 관내 농·축협 조합장, 품목별 단체장을 비롯한 조합원, 거제시민 등 2천500여 명이 참석해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개점 1주년 및 창립 47주년을 축하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함께 즐겼다. 거제축협은 이날 행사에서 더불어 상생하고 동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학생 19명과 고등학생 4명을 선정해 총 2천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세계 3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어스차이나 입상자들을 초청해 조합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김수용 조합장은 “거제축협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유익한 지역 금융의 역할과 도리로 거제시민과 행복한 동행을 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은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에게 기쁨을 주는 사회적 기업으로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시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