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달성축협(조합장 백흠록·사진)은 지난 1월 27일 본 조합 경제사업장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백흠록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달성축협은 신용사업을 비롯한 구매·판매 등 경제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모든 임직원이 함께 분발해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지원과 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달성축협은 지난해 교육지원·지도사업비로 재해지원과 영농자재지원비 등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비 4억1천900만원을 지원했으며, 생산지도비·행사비·협찬비·방역진료비 등을 포함한 영농지도사업비로 8천500만원을 집행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축산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행물 보급 및 홍보·선전 사업비로 9천500만원을 지원했으며, 생활지도사업비 1천700만원과 조합원 복지지원비 1억300만원을 포함해 총 7억1천9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농협중앙회 대구 달성군지부장을 역임한 송정근(57) 씨가 당선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달성축산농협(조합장 백흠록)은 지난 8월 18일 본조합 경제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류승준 현 상임이사<사진>를 재선출했다. 백흠록 조합장은 “그동안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조합원들이 많이 힘들었음에도 지금 축산물 시세는 원가에도 못미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당분간 축산물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될 듯하니 철저한 사양관리와 출하시기 속도조절을 잘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의원 투표를 통해 현 류승준 상임이사가 다시 한번 새로운 임기를 보장받았다. 류승준 당선자는 지난 32년간 축협에 재직하며 농협중앙회장 공적상과 달성군수 및 조합장의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조직 안팎에서 경영자로서의 탁월한 자질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류 상임이사는 당선소감으로 “협동조합의 법률을 준수해 우리 달성축협이 명실상부한 복지조합 대열에 서서 조합원들에게 실익과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대내외적으로 조합장을 잘 보필해 달성축협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여·수신 조기목표 달성…금융자산 1조원 시대로 신규사업 다각화…조합원 복지·교육 지원 강화 지난 3·8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백흠록 대구 달성축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상생하는 미래 지향적인 튼튼한 달성축협을 만들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언제나 조합원을 중심에 두고 각종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백흠록 조합장은 이를 위해 조합원과 늘 동행하며 어려운 일을 함께 의논할 수 있는 그런 조합장이 되고 항상 경청하며 더 낮은 자세로 열린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백 조합장은 이어 “조합을 내 집보다 더 편하게 찾아와서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며, 축산하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달성축협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백 조합장은 지난 1993년 4월 달성축협에 입사해 지난해까지 30년을 근무하며 상무를 비롯한 지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실전 경험을 쌓아왔고,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상호금융 연체감축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백 조합장은 “신용사업에서 예수금과 대출금의 조기 목표달성으로 조합원들에게 대출금리 인하와 함께 신도시 지역에 금융점포 신설로 사업 활성화를 꾀하고, 경제분야에도 맞춤컨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달성축협은 지난 21일 대구 아젤리아호텔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최성문 대구축협장, 백운학 경산축협장, 김영덕 고령성주축협장과 유관기관장을 비롯한 지역 농협조합장, 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이·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9~11대 조합장을 역임한 박일용 조합장의 그간의 노고와 제12대 신임 백흠록 조합장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박일용 조합장은 퇴임사에서 “그동안 달성축협 조합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보람되고 좋은 추억들만 가지고 간다. 달성축협이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임 백흠록 조합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복지조합으로의 탄탄대로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백흠록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조합 경영 안정화로 조합원의 실익이 더욱 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합원들의 마음을 가슴에 담아 조합원과 함께 열린 경영을 실천하겠다. 30년 축협 근무를 통해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신용·경제·지도·복지 분야 등 5대 부문 30대 핵심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발로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달성축협 지자체 협력 기반 경제사업 활성화 총력 달성축협(합장 박일용·사진)은 지난 11월 24일 조합 경제사업장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하고 박태원 씨를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박일용 조합장은 “2023년도에는 조사료 생산을 비롯한 각종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조합원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성축협은 내년도 신용사업 중 예수금 3천618억5천500만원, 대출금 3천393억4천900만원, 보험금 47억5천만원, 경제사업은 698억8천600만원을 책정, 총사업 물량 7천853억3천700만원으로 14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1%가 늘어난 12억5천200만원을 책정해 지원 폭을 한층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 자녀 15명에게 100만씩 1천500만원의 조합원 자녀 학자금을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달성축협(조합장 박일용) 금융사업장 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달성경찰서로부터 감사장<사진>을 받았다.달성축협은 최근 대구시경찰청 소속 형사를 사칭한 범인의 지시에 따라 3천500만원을 인출하기 위해 본점 예금계를 방문한 60대 남성 고객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이를 유심히 지켜본 윤다정 계장은 보이스피싱 임을 직감하고 시간을 지연시키며 112신고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박일용 조합장은 “윤다정 계장은 평소 자기 직분에 충실한 직원으로 타의 귀감이 된다”며 “우리 직원의 슬기로운 판단으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켰다는데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달성축협은 수시로 간부회의를 통해 본점을 비롯한 전 지점 직원들의 근무상태 점검을 하고 있다”며 “더욱 세심한 고객 응대 서비스를 통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심근수기자] 달성축협(조합장 박일용)은 지난달 24일 현풍면 소재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군민체육관에서 추경호 국회의원, 김문오 달성군수, 정기호 농협달성군지부장, 관내 축협조합장 및 관계기관장,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를 개최했다.박일용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1천200여 조합원들의 숭고한 땀의 결실로 지난 36년간 거듭된 조합발전을 이뤄왔다. 특히 우리 달성축협은 협동조합의 취지와 원칙에 입각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기적의 역사를 이뤄왔다. 우리 축산업은 결코 소외될 산업이 아니라 계승하고 발전시켜 반드시 후손에게 물려줄 희망이고 유산이다. 그동안 굳건한 믿음으로 지켜준 조합원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해 조합원들의 희망찬 미래를 이끄는 든든한 조직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한편, 달성축협은 이날 식전행사에서 그동안의 조합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했다. 또한 결의문 채택에 이어 각설이 공연과 댄스공연, 악기공연, 명랑게임, 노래자랑, 경품추첨 및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2018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달성축협(조합장 박일용)은 지역사회와 조합원이 함께하는 조합을 실현하고자 빈곤계층에 대한 복지지원 행사로 나눔축산 운동을 전개하고 사회환원사업에 동참했다. 지난 7일 박일용 조합장을 비롯해 신호권 상임이사, 박종만 비상임이사 외 직원들이 관내 장애인 복지관, 효경복지원, 비슬원, 대구요양원, 미소마을 에덴동산, 금화늘푸른복지재단 등 7군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600만원 상당의 한우 정육세트와 곰국거리를 전달사진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박일용 조합장은 “매년 실시되는 나눔축산운동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낀다”며 “꾸준한 실천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달성축협(조합장 박일용)은 지난 19일 대구 달성군 논공읍 소재 달성보에서 ‘2016년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사진를 열고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축협조합장들을 비롯해 추경호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경북농협 권기승 경제부본부장,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김종윤 장장 등 관계기관장과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일용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달성축협은 지난 1983년 7월 창립해 올해로 33년째를 이어오는 동안 많은 시련도 있었지만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조합장 취임당시 예수금 1천 여 억원과 상호금융대출금이 875억원에 불과했으나 6년이 지난 지금은 두배 가량 성장을 하며 손익도 매년 평균 10억원 이상의 흑자를 시현하고 있다”며 이를 가능케 한 조합원들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또한 “달성축협은 관내 지역의 테크노폴리스 및 국가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도시화로 축산농가들이 감소하며 조합경영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합원을 정예화해 안전하게 축산업을 영위하도록 교육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달성축협은 이날 한마음 대축제에서 1·2부
달성축협(조합장 박일용)은 지난 6일 조합장실에서 법무법인 한경(대표변호사 박태원)과 법률지원 업무 협약식사진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조합과 조합원의 민·형사상 법적분쟁 발생시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법무법인 한경은 이번 달성축협과의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달성축협은 물론 임직원과 조합원 및 직계가족의 민·형사적 소송시 소송비용의 20%를 할인해주고, 일상생활 분쟁에 대해서도 조합원 또는 가족임을 밝히면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박일용 조합장은 “법무법인 한경의 박태원 대표변호사는 달성군 출신으로 그동안 달성축협 조합원과 지역 축산인들이 법률적 지식이 부족해 많은 비용과 손해를 감수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소하고 조합원들의 편익제공을 위해 이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달 27일 대구시 달성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김남배 한우협회장, 박일용 달성축협장, 정창진 경북도청 축산경영과장 및 시군지부장,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시군지부장 회의를 개최하고 각종현안들에 대한 논의를 했다.김홍길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 발전과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해 힘써야 할 한우협회는 한우소비 활성화 대책에 소홀함이 없는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최선을 다해 한우고기 소비촉진에 나서야 하고 우리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한우사육농가 보호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김남배회장은 “침체된 한우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그 하나로 각기업과 연계한 소비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방안을 추진
달성축협(조합장 박일용)은 지난 7일 현풍경제사업장에서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박일용 조합장은 총회에서 “조합과 축산관계자, 농가들의 철저한 방역으로 FMD 발생을 철저하게 막아내고 있는 점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임직원 내실경영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에 힘입어 창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흑자를 이뤄내고 복지조합의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올해는 조합원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달성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여 목표를 초과달성하고 13억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각종 재해지원과 특색사업지원비를 통한 환원사업비로 1억8천600만원을 지급하고 생산지도와 방역진료비, 영농자재지원비 등 3억4천500만원을 조합원 환원사업에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