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한양돈협회 밀양시지부는 지난 20일 화랑뷔페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강효봉 경남도 축산과장, 김기철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하태식 양돈협회 전 부회장, 박창식 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 박재민 부경양돈조합장, 박재종 밀양축협장과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박수걸 지부장의 이임과 설병청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이임하는 박수걸 지부장은 “대과없이 임기를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은 회원여러분들의 화합 덕분이었다”며 “이젠 회원의 한사람으로 밀양지부가 추진하는 일에 적극 동참해 지부의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제15대 지부장으로 취임한 설병천 지부장은 “농촌경제를 이끌어나가고, 밀양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양돈산업이 행정 및 지역민으로부터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양돈인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설 지부장은 “여러 난관에 부딪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이 올해는 꼭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설 지부장은 다양한 단체를 이끄는 등 적극적인 활동성과 추진력이 강해 양돈산업을 둘러싼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경남】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21일 화랑예식장에서 축산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엄용수 밀양시장과 김기철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그리고 이병희 김갑 경남도의원과 설현수 농협밀양시지부장, 전직 조합장, 단체장,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박재종 조합장은 송년사를 통해 “양축가들이 서로를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한우, 양돈, 양계, 낙농단체장들의 뜻을 모아 행사를 마련했다”며 “밀양 축산인의 힘을 결집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이어 “내년에는 양축조합원들을 위한 지원과 환원사업을 확대하겠다”며 “특히 TMR사료공장 준공을 통해 조합원들의 사료비 절감에 기여하고 가축시장을 이전해 최첨단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을 개장하는 것은 물론 축산물 전문판매장을 추가 개설하겠다”고 말했다.밀양지역 축산인들은 이날 한해를 마감하며 그동안 흘렸던 땀방울이 경인년 새해에는 더욱 알찬 결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 “봉사하는 축협, 변화하는 축협, 앞서가는 축협으로 변화시켜 조합원에게 기쁨과 만족을 안겨주는 풍요로운 밀양축협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지난 5일 밀양축협 17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박재종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경영,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경영,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 원칙을 존중하는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21세기 축산업협동조합의 경영의 핵심은 자생력 있는 조합, 경제사업 위주의 조합의 건설”이라며 “획일적이고 형식적인 경영을 배제하고 독창적이고 특성에 맞는 경제 사업을 개발해 조합원이 주인 되고 조합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명품 조합을 건설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을 밝혔다.“축협들의 보편적인 고민이지만 경제사업의 작은 일부터 시작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밝은 조합의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없다”는 박 조합장은 “값비싼 사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품질은 높이고 사료 가격은 낮추는 완전발효 사료공장을 조기에 건립하고 축산농가 및 특수지역에 방역 활동을 강화”하며 “각종 자금지원을 확대 해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을 만들어 조합원 스스로가 조합 사업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
【경남】 경남한우공동브랜드 (주)한우지예(대표이사 하태정·통영축협장)의 명품브랜드 도약을 위한 연구개발(R&D) 전담센터인 ‘한우지예 산·학·관·연 클러스터위원회 사무처’가 개설됐다. (주)한우지예는 지난달 30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경남도, 경남농협, 부산대학교, 한국종축개량협회, 농협축산연구원, (주)한우지예 등 6개 기관 대표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지예 클러스터위원회 사무처 개설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서는 각 기관을 대표하는 전문위원 16인을 위촉 ‘한우지예 클러스터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한우지예 브랜드 명품화를 위한 참여 기관별 역할분담을 했다.경남농협은 생산과 유통을 담당, 경남도는 재정지원과 홍보를 담당하기로 하였으며, 연구개발(R&D)은 부산대학교가, 사료개발과 종축개량 및 무항생제 인증획득 등의 업무는 농협축산연구원과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전담키로 했다.
【경남】 밀양축협(조합장 조현제)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종호 전무를 초대 상임이사로 선출했다.이번 임시총회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이종호 상임이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종호 상임이사는 밀양대학교 축산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고급관리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탁월한 업무능력과 추진력으로 밀양축협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남】 밀양축협 제17대 조합장에 박재종 후보가 당선됐다.밀양축협은 지난달 25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조현제 후보와 박재종 후보가 경합을 벌인 결과 박재종 후보가 1천936표를 획득해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날 박재종 당선자는 “새로운 밀양축협의 도약을 위해 다 함께 전진해 나가자”며 “봉사하는 축협, 앞서가는 축협으로 변화시켜 조합원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선사하는 풍요로운 축협을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박재종 당선자는 지난 84년 밀양축협에 입사해 경제, 신용, 지도상무를 거쳐 전무로 퇴임했으며, 밀양축협 감사로 활동해왔다.
【경남】 경남부산울산축협경영자협의회는 지난달 24일 밀양축협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축협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공석 중이던 임원을 선출했다. 참석자들은 김우곤 마창진축협 전무를 차기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종호 밀양축협 전무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차기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참석자들은 이어 분임토의에서 현재 축협을 둘러싼 여러 가지 악재들을 헤쳐 나가기 위해 경영자간 정보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서로 협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남】 밀양축협(조합장 조현제·사진)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엄용수 밀양시장과 설현수 농협밀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또 김수호, 박봉석, 신죽항, 이수형, 이병문, 김규철씨를 새로운 이사로 선출했다.이날 조현제 조합장은 “조합을 믿고 이용해준 모든 구성원 등의 노력으로 창립 이래 처음 클린농협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과 이용을 당부했다.조 조합장은 “올해 경제사업 성장에 중점을 두겠다”며 “TMF사료공장 건립과 조합의 숙원사업인 생축사업장 건립, 가축시장 이전과 병행해 송아지 전자경매시스템의 도입 등을 통해 미량초우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여 농가의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밀양축협은 5억8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이날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총 3억3천500여만원을 의결했다.
【경남】 경남 밀양지역의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대한양돈협회 밀양시지부(지부장 박수걸)는 지난달 31일 경남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 일원에서 액비 살포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연회에는 엄용수 시장과 시의회 김기철 의장 등 밀양시 정관계 인사와 경남도 강효봉 축산과장, 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박창식 협의회장, 밀양축협 조현제 조합장 및 경종·축산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밀양시 지부에 따르면 현재 생산되는 액비는 전량 농지로 살포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경종농가의 작황 또한 우수, 내년 8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이 완공될 경우 가축분뇨 처리는 물론 경종농가의 요구에도 적극 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날 인사말에 나선 박수걸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가축분뇨가 악취와 민원의 주범이라는 부정적 시각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밀양시는 지난 2005년부터 액비저장탱크, 고액분리기, 퇴비사 등 가축분뇨 퇴·액비화 시설을 축산농가에 지원해 왔으며 2007년에는 밀양양돈영농법인(대표 박수걸)내 액비유통센타를 설치, 액비 자원화사업 기반을 구축해 왔다.특히 오는
【경남】 밀양축협(조합장 조현제)이 ‘미량초우’ 한우전문식당인 ‘한우프라자’를 밀양시 삼문동에 개장했다. 밀양축협은 지난달 30일 서춘수 밀양시 부시장, 장태철 밀양시의회 의장, 박기열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장을 비롯한 관련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한우프라자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조현제 조합장은 개장식에서 “양질의 고급육을 생산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FTA 등 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우리 축산물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밀양축협은 지난해 경남도 특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1억1천100만원, 도·시비 1억2천만원을 비롯 총 16억원을 투입해 한우프라자를 건립했다. 한우프라자는 총 부지 623㎡에 1층(200㎡)은 전문판매장으로, 2층(300㎡)은 100여석 규모의 전문식당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문판매장 시설은 HACCP 인증기준에 맞춰 설계됐으며, 밀양축협 고급 한우브랜드인 ‘미량초우’를 판매한다. 또한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과 공급 협약을 맺고 ‘포크밸리’ 돼지고기와 육가공품도 판매한다.
【경남】 밀양축협(조합장 조현제)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들과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살림규모를 확정했다.밀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신용사업 1천590억원, 경제사업 349억원 등 1천939억원의 사업을 전개해 4억2천여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밀양축협은 특히 신용과 경제사업을 균형있게 펼쳐 양축조합원들의 실익증진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결의했다.이날 조현제 조합장은 “최근 국제 유가와 곡물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조합을 중심으로 뜻을 같이 한다면 모든 것을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밀양축협(조합장 조현제)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밀양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1천590억원의 신용사업과 349억원의 경제사업 등 1천939억원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웠다. 밀양축협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균형 있는 사업을 펼쳐 4억2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서 밀양축협 임직원들과 대의원들은 내년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결의했다.이날 조현제 조합장은 “조합을 중심으로 뜻을 같이 한다면 어려운 역경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조합사업에 모든 조합원이 한 마음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