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16일 강화도에서 전 조합장 및 전·현직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조합 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을 바친 노고를 보답하고자 전 조합장, 전·현직 임원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강화 전등사를 관광했다.이날 손연식 조합장은 “지금의 안양축협이 있기까지 밑거름이 되고, 이끌어주신 선배 조합장님들과 전·현직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안양축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주 조언해 달라. 최근 전국 축협들 경영이 매우 어렵다. 우리 안양축협은 선배 조합장과 전·현직 임원들의 조합을 잘 이끌어 타 조합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다.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안양축협은 지역사회는 물론 양축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 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2014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 및 조합원들을 격려했다.강화축협은 매년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한 차원에서 조합사업 우수 이용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며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강화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17명에게 40만원씩 680만원, 대학생 61명에게 120만원씩 7천320만원, 총 78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8천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이날 고동희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은 고등학생 신청자는 미달되었고 대학생 신청자는 넘쳐서 신청자 전원에게 주지 못하게 된 것이 안타깝다. 경기 불황으로 조합 경영도 많이 힘들다. 임직원 모두 더욱 최선을 다해 내년에는 신청자 모두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고 사랑
안승일 전 농협목우촌 전무이사사진가 인천강화옹진축협 상임이사에 선출됐다.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안승일 농협목우촌 전무를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했다.인천강화옹진축협 상임이사에 선출된 안승일씨는 이날 “조합원에 대한 최대 봉사와 축산업을 선도하는 복지협동조합을 구현하겠다. 이를 위해 새로운 도약으로 자립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역량을 확충하며 신용사업 강화로 경제사업 뒷받침으로 하고 변화에 유연한 능동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축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 이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33년간 중앙회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인천강화옹진축협이 최고의 복지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강화엔 ‘약쑥한우’가 있다. 강화한우인들이 강화를 찾는 관광객이 이 ‘약쑥한우’에 발길을 머물게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과 전국한우협회 강화군지부(지부장 고승민)가 지난 15~16일 양일간 강화군농업기술센터주변에서 열린 제 5회 강화약쑥축제 기간 동안 강화약쑥한우 무료시식 및 할인 판매사진를 통해 강화섬 약쑥한우 홍보에 나선 것이다.이번 시식회 및 할인판매는 강화군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리 축산물을 널리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한 가격안정을 이끌어내 농가들이 안심하고 축산에 전념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우리축산물 애용을 홍보코자 마련됐다.고동희 조합장은 “지속적인 가격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양축농가들이 너무 힘들게 축산을 영위하고 있다. 안전하고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 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대의원 상견례사진를 실시했다.강화축협은 올해 임원 대의원 선거를 실시했다.이날 고동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축산업이 어려움이 처해있다. 서로 합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에서 당당한 축산인으로 자리매김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임원 및 대의원님께서 솔선하여 모범을 보여주셨으면 한다.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들은 각 지역의 대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만 조합이 발전할 수 있다”며 “직원들은 그러한 임원, 대의원님들의 노력에 본 받아 금년도 사업계획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합장은 또 “강화축협은 지역 축산인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 경제, 사회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는 지난 15일 조합회의실에서 201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매년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17명에게 40만원씩 689만원, 대학생 61명에게 120만원씩 7천320만원 등 총 78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날 고동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 자녀 장학금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합원들의 땀이 겯든 소중한 금액이다.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원으로서 긍지를 가져 달라.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조합원 자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장학금은 큰 역군으로 성장하라는 전 조합원의 의지와 소망이 담긴 그 어느 장학금보다 더 소중한 의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2일 관내 명진부페에서 유천호강화군수 및 원로조합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원로 조합원 효도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조합원 가입 5년 이상된 70세 이상 조합원들로 조합원 330명중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고동희 조합장은 “최근 축산경기가 매우 안 좋은 상황이다. 하지만 강화축협은 매년 15억원 이상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책정해 조합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2004년 강화 옹진이 한식구가 되었다. 지금 자리에 참석한 원로 조합원들이 있기에 지금의 강화옹진축협이 있다. 매년 원로조합원들을 모시고 국내 여행을 준비했지만 어른들이 피곤해하고 힘들어 해 올해부터는 한자리에 모여 잔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유호천 강화군수는 “강화에서 생산된 축산물로 학교급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은 최근 각 지역별로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열고 현장의견 수렴에 나섰다.이번 간담회는 조합의 정기총회 이후 전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의 결산내역을 상세히 설명하고 2013년 조합원을 위한 사업계획 설명도 함께 이어졌다. 강화는 물론 옹진도서지역등 22개 지역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오늘 2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간담회는 총 22개 지역 1천847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강행군 하고 있다.고동희 조합장은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모든 축종이 힘든 상태다. 힘든 만큼 좋은 날도 기대된다. 희망을 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일치 단결해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에서 조합원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협동조합 본연의 자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에 고동희 전감사사진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강화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실시된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 보궐 선거에 5명의 후보가 출마해 고동희 전감사가 455표를 얻어 당선됐다.전재희 전조합장 390표, 박충양 전이사는 290표, 송정수 전이사 236표, 김찬기 전감사 36표를 얻어 2위를 한 전재희 전조합장을 65표 차로 따돌리고 강화옹진축협 조합장에 선출됐다. 이날 투표소는 10곳에 설치됐다. 도서지역으로 구성된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 보궐선거는 총 1천991명의 조합원 중 1천413명이 투표에 참석해 70.97%의 투표율을 보였다.과거 옹진축협 관할 구역이던 8개 투표소에는 직접 선거후 개표해 통보했다. 이날 당선된 고동희 조합장 당선자는 “나를 지지해준 조합원이나 타 후보를 지지한 조합원이나 모두 똑 같은 조합원이다. 이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은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농협 이기범 인천지역본부장, 이승수 강화군지부장,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서는 조합의 정관변경안, 2007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0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변경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권영석 조합장은 “지난 한해는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도 자립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노력했다”며 “조합원의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출자금 10억원 증대, 이익잉여금의 충실한 내부적립 등을 통해 18억원이 증가한 111억원으로 조합의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지난해 강화섬 한·육우, 돼지 등 브랜드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한 협의회를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16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8억8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은 ‘강화섬한우’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지난달 23일 강화도 수웨딩홀 뷔페식당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해 강화섬 한우 브랜드 참여농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날 안덕수 군수는 “축산관련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권영석 조합장은 “축산조합원들의 조합이용에 감사드리며 특히 조합의 ODM사료 이용농가에 대해 포당 650원씩 출자로 전환해 주고 있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권 조합장은 “2008년부터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앞으로는 분기별 이용실적에 따라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며 “강화섬 한우 브랜드 참여농가에 대해 고급화장려금을 1++A등급, 1++B등급은 30만원, 1+A등급, 1+B등급은 20만원씩 지급해 한우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