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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옹진축협, 상임이사에 안승일씨 선출

[축산신문 강화=김길호 기자]


안승일 전 농협목우촌 전무이사<사진>가 인천강화옹진축협 상임이사에 선출됐다.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안승일 농협목우촌 전무를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 상임이사에 선출된 안승일씨는 이날 “조합원에 대한 최대 봉사와 축산업을 선도하는 복지협동조합을 구현하겠다. 이를 위해 새로운 도약으로 자립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역량을 확충하며 신용사업 강화로 경제사업 뒷받침으로 하고 변화에 유연한 능동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축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이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33년간 중앙회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인천강화옹진축협이 최고의 복지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안승일 이사는 1955년 생으로 79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해 조사부, 금융부, 국제부, 기획실, 축산정책실 등을 거치고 통합농협에서 한우낙농부장, 축발기금사무국장, 목우촌 김제공장장, 목우촌 전무로 근무하다 지난 12년 퇴임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대의원들은 대의원회 운영 규약 개정을 통해 대의원회에 신용분과, 지도경제분과, 유통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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