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곳 모델 선정·시군지부 활성화… 조경수 보급 등 지도 지원사업 총력 지방자치단체로써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경기도 축산과가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 책자를 발간하고 아름다운 농장가꾸기 운동에 관심이 높은 농가를 대상으로 책자 공급에 들어갔다.경기도에 따르면 아름다운 농장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2005년부터 축산농가 자율운동으로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06년 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농가협의회 및 간담회를 개최,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운동을 실천해 나갔다.이밖에 31개 시·군 및 3개 유업체 (서울우유, 빙그레, 매일유업)등을 통해 126곳의 아름다운 농장을 선정해 관리에 들어갔으며 아름다운 농장만들기 모임 시군지부를 결성해 17개지부에 364명이 참여했다.또한 아름다운 농장만들기 매뉴얼 3천부를 제작하여 농가 공급에 들어갔고 2차 정화 수생식물 재배지원 사업에 4천만원, 아름다운농장 조성(팔당특별대책지역 7개 시·군 70농가에 7억원)을 추진 중이다.또한 경기농림진흥재단 나무은행을 통해 스토로브 잣나무외 18종의
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은 지난달 31일 성북구 정릉동에서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하나로마트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들어갔다. 서울축협은 이날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해 월곡하나로마트에 이어 2호점인 정릉하나로마트를 개장하게 됐다고 밝혔다.서울축협은 대형마트가 입점할 수 없는 틈새지역에 200평대의 중형마트를 지속적으로 개장해 유통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서울축협 정릉하나로마트는 이경서 점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7일간 개장기념 특별세일을 실시해 첫 날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기세중 조합장은 개점식에서 “직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우리 농축산물 판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축산현장에서는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막기위해 안간힘을 썼다. 특히 더위에 약한 젖소 사육농장에서는 우사 지붕위에 스프링쿨러를 설치, 더위를 식히는가하면 우사 내부에는 환풍기를 달아 입체적 피서대책을 강구, 눈길을 끄는 곳도 있었다. 사진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우사 모습.
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서울축협은 조합원 자녀 중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중·고교생 22명에게 각각 50만원씩 1천100만원, 대학생 37명에게 각 150만원씩 5천550만원 등 모두 59명에게 6천6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기세중 조합장은 “식량산업이자 미래의 환경산업인 축산현장을 묵묵히 지켜 나가는 조합원들에게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장학금이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소중한 협동조합의 정신이 깃든 선물인 만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 조합장은 또 “학생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낙오자가 아닌 주인공이 되기 위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큰 뜻을 품고 부단한 노력을 통해 부모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자”고 당부했다.
서울축협은 지난 1일 조합 대강당에서 기세중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허용중 농협서울지역본부장과 김헌구 대전축협장, 진경만 전 서울축협장, 조광현 전 서울우유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세중 조합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서울축협 제19대 조합장에 취임한 기세중 조합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각종 사건사고 등으로 조합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다”며 “조합장을 비롯해 모든 구성원이 도덕성 확립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기 조합장은 또 “분열된 조합원 사회를 하나로 만들고, 농정활동과 대외협력활동을 강화해 조합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기 조합장은 “양축조합원에게 폭넓은 혜택이 주어지는 경영을 전개하면서 조합사업의 근간인 금융업무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기 조합장은 특히 “바람직한 노사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조합원과 직원 등 서울축협 구성원의 의사가 조합경영에 즉각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며 상시 개혁체제를 유지해 서울축협 발전을 도모하고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축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 조합장은 “서울축협
기세중 서울축협 조합장 지난 1일 서울축협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농정활동에 들어갔다.기조합장은 취임식전인 지난달 26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조합장 당선 증을 받고 서울축협 제 19대 조합장직을 수행해 오다 이날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허용중 농협서울지역본부장과 김헌구대전축협장, 진경만전조합장과 평소 기조합장과 친분이 있던 조광현전서울우유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대의원등 1백여 명이 참석해 기세중조합장 취임을 축하했다. 기세중조합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조합의 각종 사건사고와 관련 도덕성이 땅에 떨어 졌다”며 “조합장을 비롯하여 모든 구성원의 도덕성 확립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기조합장은 “분열된 조합원 사회를 하나로 만들고, 농정활동 및 대외협력을 강화, 조합이 안정적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기조합장은 “양축조합원에게 폭넓은 혜택이 주어지는 경영과 조합사업의 근간인 금융업무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밖에 기조합장은 “바람직한 노사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조합원 및 직원 등 서울축협 구성원의 의사가 조합경영에 즉각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상시
서울축협 조합장에 기세중 전 조합장이 무투표로 당선됐다.서울축협은 지난 17일 조합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세중 전 조합장만 후보로 등록, 제 19대 조합장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서울축협 조합장 선거일은 오는 26일이다.기세중 당선자는 제 14대 서울축협 조합장을 지냈으며 당시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통해 일선축협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기세중 조합장 당선자는 현재 김포시 운양동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4년이다.
전국농업경영인출신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홍성권)는 지난 6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올해 제3차 협의회를 갖고 축산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35명의 회원들과 농협중앙회 남경우 축산경제 대표, 안명수 이사(광주축협장), 현홍대 농협제주지역본부장, 박치봉 축산경제기획부장, 장춘환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조합장들은 박치봉 부장으로부터 농협 한미FTA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판매사업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에 예치하고 있는 상환준비예치금 금리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농협중앙회가 신용사업 신상품을 개발해 중앙회 점포에서 우선적으로 2~3개월 동안 운용하고 있는 것은 조합의 신용사업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조합장들은 회의를 마치고 1박2일간 제주도 축산진흥원과 마사회 경주마육성목장, 한우 육성우 550두를 사육하고 있는 김용진씨 농장 등을 견학했다. 또 서귀포시축협 한우플라자를 방문해 판매사업을 벤치마킹했다. 일정을 마친 조합장들은 최근 개장한 제주축협 한우플라자를 둘러보는 등 축산물 판매사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전국농업경영인출신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홍성권)는 지난 6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올해 제3차 협의회를 갖고 축산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35명의 회원들과 농협중앙회 남경우 축산경제 대표, 안명수 이사(광주축협장), 현홍대 농협제주지역본부장, 박치봉 축산경제기획부장, 장춘환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조합장들은 박치봉 부장으로부터 농협 한·미FTA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판매사업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에 예치하고 있는 상환준비예치금 금리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농협중앙회가 신용사업 신상품을 개발해 중앙회 점포에서 우선적으로 2~3개월 동안 운용하고 있는 것은 조합의 신용사업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조합장들은 회의를 마치고 1박2일간 제주도 축산진흥원과 마사회 경주마육성목장, 한우 육성우 550두를 사육하고 있는 김용진씨 농장 등을 견학했다. 또 서귀포시축협 한우플라자를 방문해 판매사업을 벤치마킹했다. 일정을 마친 조합장들은 최근 개장한 제주축협 한우플라자를 둘러보는 등 축산물 판매사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조합원들이 자신들이 선출한 현직 조합장을 해임하는 일선축협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서울축협은 지난 2일 임원해임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총회를 열어 참석대의원 49명중 44명의 찬성(기권4명, 반대1명)으로 김종오 조합장의 해임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김종오 조합장은 4년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취임 21개월 만에 중도 하차하게 됐다.대의원들은 45명이 연명 날인한 임시총회 소집요청서를 통해 “일부조합원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합의 존립문제 등을 신중히 검토한 후 적법하게 처리해야 함에도 이를 조합장과 뜻이 맞지 않는 조합원을 정리할 기회로 생각하고 중앙회와 농림부에까지 민원을 확대하도록 방치한 책임이 있으며, 조합설립 후 한 번도 문제되지 않았던 주소, 거소문제를 들고 나와 조합원을 탈퇴 처리하겠다는 협박성 문서를 발송하는 등 조합원들을 불안하게 하여 해임 의결코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김종오 조합장이 대의원들의 임시총회 소집요구에 맞서 제출한 현 대의원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은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서울축협은 이날 총회의결에 따라 30일 이내에 새 조합장을 선출해야 하며, 이 기간 동안 이재명 수석이사가 조합장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경기지역 여성낙농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산업 발전을 주제로 한 ‘2007년 여성낙농인 심포지엄’이 지난달 26·27일 양일간 양평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경기지역본부가 주관했다.경기도 축산과 관계자는 시장개방과 국제 곡물가격 상승, 환경 등으로 인한 입지제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산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낙농산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신기술 습득을 통한 여성낙농인의 의식을 개혁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심포지엄에서 최형근 경기도 농정국장은 농정시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한미FTA 타결에 따라 경기도는 ‘-23G프리미엄급’ 축산물 생산, 우수축산물 학교 급식 추진, 농업진흥지역 해제 추진, 불합리한 농업제도 개선 등을 통해 축산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충남대 박종수 교수의 ‘한미FTA타결 이후 전망 및 낙농인의 자세’, 미션이벤트 고동원 대표의 ‘현대인과 레크레이션’, 낙농진흥회 박순 부장의 ‘원유 위생 안전관리’, 한국종축개량협회 정용호 부장의 ‘젖소 유우군 능력검정’, 강원대 성경일 교수의 ‘위생적인 목장 관리’ 등
서울축협 직원들로 구성된 ‘거문도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정경섭·용산지점 차장, 이하 거사모)은 거문초등학교 덕촌분교 전교생 12명을 초청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동안 서울체험 학습시간을 가졌다. 이번 덕촌분교 학생들의 서울 방문에는 교사 3명과 학부모 1명이 동행했다. 덕촌분교 학생들은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서울대, 청계천을 견학하고 에버랜드에서 문화공연을 체험했다.거사모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익힌 지식을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확인하고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사고력을 높여주면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체험학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서울시 강서구 만추부페식당에서 열린 거사모 회원들과 서울방문단의 모임에서 정경섭 회장은 “이번 서울방문을 계기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인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로 훌륭하게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