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경양돈조합은 지난 22일 김해 목화예식장에서 제9대 박재민 조합장 취임식을 갖고 대통합과 화합으로 재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김종간 김해시장과 김용택 김해시의회 의장, 강효봉 경남도 축산과장, 박동준 김해농업기술센터 소장, 동양수 농협김해시지부장 및 관내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양돈산업이 위기에 처한 이때에 조합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자세로 조합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조합원의 권익증대와 조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합장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박재민 조합장은 1954년 김해 출생으로 밀양대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부경양돈조합 창립멤버로 이사를 지냈다. 또 대한양돈협회 김해시지부 제21대 지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돼지 4천두 규모의 현대축산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하태문)는 지난 22일 김해축협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 사업결산 및 2008년 사업계획과 예산승인 건을 의결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이날 하태문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 한EU FTA, 사료값 인상 등 그 어느 때보다 한우인의 시름이 깊었던 한해였다”고 말하고 “불황과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한우인 스스로의 노력이 각별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하 지부장은 또 “우리 산업을 지켜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통일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과 화합된 모습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모인 회원들은 총회에 앞서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 감염 의심 소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이번 사건이 미국정부의 광우병 관리체계에 대한 허점을 드러낸 사례라고 입을 모으고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쇠고기를 수입하는 것은 미국의 압박 앞에 국민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일”이라고 비난했다.한편 이날 신임 지부장에는 강성기씨가 선출됐으며, 부지부장에는 정원찬, 문조운, 주성수, 이종식씨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송구복, 노하현씨, 사무국장에는 하봉조씨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한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운영평가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분석하고 올해 경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운영평가자문위원들은 조합에게 병풍과 같은 역할을 하는 조직”이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해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림이 없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신태식 운영평가자문위원장은 “한미, 한EU FTA와 사료값 인상 등 올해는 양돈산업이 더욱 어려울 것”이라며 “지혜와 슬기로 위기를 훌륭히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자문위원들은 전국 하나로마트에 포크밸리가 입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2회에 걸친 대상 수상과 최우수상 수상의 포크밸리가 전국적인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육가공 사업 성장을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해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전반적인 사업운영방향과 함께 급변하는 세계 속의 양돈시장에 대응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북】 대한양돈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박재민)는 지난 15일 지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수지예산안을 의결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이날 박재민 지부장은 “어느 자리, 어느 위치에 서 있어도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파수꾼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하고 “한미, 한EU FTA 등으로 위기의 처한 양돈산업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박재민 지부장이 지난달 23일 실시된 부경양돈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장으로 당선됨에 따라 실시된 임원 선거에서는 배수한씨를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지부장에는 이병민, 이병규씨를, 감사에는 이희환, 정두환씨를 선출했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감사선거를 실시했다.이날 문유상 조합장은 “2007년은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협동조합을 선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일등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며 “올해는 경영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환경을 조성해 어떠한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유연하고 강건한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해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26억1천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려 3억6천여만원(6.02%)의 출자배당과 5억9천여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지난해 사업 중 하나로마트사업은 16.3% 성장했으며, 육가공품 매출액은 전년 보다 44.3%, 사료매출액은 34.6% 늘었다. 한편 감사선거에서는 박정본 문조운씨가 각각 선출됐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직무대행 정정일)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대비 494억원이 증가한 8천400억원의 총 사업물량으로 6억5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목표로 올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정정일 조합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선 보다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6%의 성장률을 반영한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토대로 사업부서별 전문성을 보완하고 조합원 지도사업을 강화해 조합원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경양돈조합은 올해 경영방향을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경쟁력 강화’로 정하고 조합원을 위한 전문 컨설팅 제공과 양돈핵심조합원 육성사업으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연예인 이경규씨와 ‘포크밸리 족쌈 체인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부경양돈조합과 이경규씨는 이날 족발, 보쌈 전문 체인점을 확대해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확대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부경양돈조합은 수입개방과 가축질병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양돈사업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 그동안 부산물 제품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사업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압구정김밥체인점을 성공시킨 이경규씨와 손을 잡고 순수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족발, 보쌈체인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포크밸리 족쌈’ 체인사업은 부경양돈조합에서 족발, 보쌈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이경규씨는 전국적인 체인망을 구축해 판매에 나서게 된다. 양돈전문조합인 부경양돈에서 최고 품질의 족발과 보쌈을 생산하고, 이경규씨는 판매역할을 담당해 서로 윈-윈하면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이경규씨는 ‘포크밸리 족쌈’ 체인사업을 위해 지난 6월에 부경양돈조합과 인연을 맺어왔으며, 앞으로 3년 동안 300개의 체인점을 개설한다는 사업계획을 세우고 지난 11월13일 서울 강남 안세병원 사거리에 모델점을 오픈했다.부경양돈조합은 체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20일 김해축산물공판장에서 ‘포크밸리 돼지고기’ 몽골 수출을 축하하는 기념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재민 조합장을 비롯하여, 몽골 바이어,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경상남도 축산과장, 김해시 농업기술센터장,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경남지사장,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축산사업팀장, 관련 협력업체 대표자, 조합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포크밸리’ 몽골 수출을 축하했다.부경양돈조합은 지난 2003년 2월 대한민국 최초로 몽골에 돼지고기 수출을 개시하는 성과를 이뤄냈었지만 초도물량 수출 이후 국내 돼지 전염병 발병의 원인으로 수출이 중단된 후 11년 만에 다시 재개를 이뤄낸 것이다.대한민국 돼지고기 수입을 위해 지난해 11월 정부조사단을 파견한 몽골 정부는 우리나라 육가공 수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