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구랍 26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김해시에 기탁사진하였다.이날 전달식에서 박재민 조합장은 “많은 소외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눠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환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매년 꾸준하게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금 기탁 등 사회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경양돈농협은 2013년에도 도시락반찬 나눔 활동, 김장김치 나눔활동, 장수사진 촬영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후원물품 지원, 사랑의 돼지고기 나눔활동, 필리핀 태풍피해복구 지원 성금 기탁, 재해발생농가 복구 지원활동, 하천정화 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구랍 26일 김해축협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부산·경남·울산 교육청 급식 담당팀과 학교급식 선진화를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축평원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쇠고기부분육 품질공정평가 제도를 학교급식과 연계해 나감으로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식자재 납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 이영호 사무관은 부산광역시 전체 학교에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쇠고기가 납품 될 수 있도록 2014년도 급식방침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산광역시에서는 시범학교를 지정·운영하면서 문제점 등을 찾아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전 학교에 적용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울산, 경남교육청에서도 이러한 제도를 적용하여 급식방침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식자
부경양돈조합의 축산물 판매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모든 조합원이 생산한 돼지를 안정되게 팔아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육가공사업본부, 명품명가는 지난 21일 김해시 율하2로 115번지 현지에서 축산물백화점 율하점 개점식을 가지면서 완벽한 판매조합으로서 한 발 더 다가섰다. 김해시 장유 신도시에 위치한 축산물백화점 율하점은 약17억원의 예산을 들여 1천275㎡ 부지에 연면적 1,천812㎡ 규모의 3층 건물로 1층은 다양한 축산제품을 판매하는 축산물전문판매장과 260석 규모의 식육식당, 2층과 3층은 주차장을 갖췄다.부경양돈조합은 이번 축산물백화점 율하점 개점으로 축산물전문판매장 5개와 포크밸리 홍보관 1개를 포함하여 직영판매장 6개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부산시 기장군 정관 신도시에도 판매장을 준비하여 내년 초순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사진)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부경양돈조합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2013년 대비 4.4%가 성장한 1조6천666억원으로, 이중 경제사업은 3%가 성장한 8천988억원, 신용사업은 6.1%가 성장한 7천678억원으로 책정하고 이를 통해 59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교육지원사업비는 2013년 대비 7억여원이 증가한 33억3천여만원으로 조합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부경양돈조합의 2014년 경영방향은 ‘미래 50년을 위한 신성장 시스템 구축’으로 방침을 설정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자기자본 강화에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욱 엄격해지는 축산환경의 변화가 우리앞에 기다리고 있지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사진)은 농가 경영비 절감의 일환으로 전체 경영비용 중 약 60%를 차지하는 사료비 절감에 우선 초점을 두고 지난해 경제사료를 개발, 공급함으로서 양돈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돈육가격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양돈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료가격을 전품목 10%인하하는 할인행사를 올해 년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박재민 조합장은 “돈가가 하락 할 때마다 조합원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조합과 조합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경영체제를 구축 해 나가는 것이 조합의 존립근거인 만큼 조합원들은 질 좋은 돼지고기 생산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조합은 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 약속했다.양축농가들을 보호 육성하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
2001년이후 축산물 수입자유화에 대응, 한우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전국의 크고 작은 한우브랜드들은 그동안 세월이 흐르면서 옥석이 가려지고 오늘날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몇몇의 대표브랜드 만이 브랜드 축산물로서의 가치를 유지하며 그 빛을 발하고 있다. 그야말로 브랜드 춘추전국시대를 지나 시장속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유지해온 브랜드만이 소비자로부터 선택 받고 있는, 적자생존(適者生存)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지난해 출하성적 1+등급 62%…전국평균 49%7년 연속 소시모 선정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김해축협, 전문 컨설턴트·수의사 배치 지원자체생산 전용사료·사양프로그램 농가 리드 규칙 무시 농가 퇴출…브랜드육 균일성 유지전문식당 ‘산들에’통해 저렴하게 공급 ‘호응’지난 2005년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그 모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3일 동광육아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자 돼지고기 저지방부위를 기부하고 돈가스 만들기 체험수업사진을 실시했다.이날 최규진 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축평원 부산경남지원은 지역 테마업무로 ‘관내 축산물 소비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영양사, 주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 축산물소비의 필요성, 저지방부위 소비촉진에 대해 다양한 교육,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달 30일 관내지역 축산현장을 방문하여 고급육 출현율 향상 및 인공수정 실무교육을 위한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이날 기술교류는 평소 농가에서 궁금해 하던 등급판정 과정 및 분석 내용 보는 방법, 우수농가 사례, 경락가격에 미치는 요인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였는데 마치 가뭄에 단비가 내린 듯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가축의 질병관리, 소 인공수정 이론, 인공수정 실습 등 직원들의 축산사랑 열정을 불 태웠다.축평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김병도)은 “현축산유통 분야 컨설팅 및 기술 교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기관특성활동도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공판사업본부 직원과 중도매인은 지난달 16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포크밸리 명품 먹거리 나눔’ 활동사진을 실시했다.‘포크밸리 명품 먹거리 나눔’은 부경양돈조합 공판사업본부에서 분기마다 저소득 소외이웃을 위해 대표 브랜드인 포크밸리 200kg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1분기는 관내 무료경로식당 13개소 1천5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2분기에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35개소 1천200여명 아동을 위해 전달되었다.김종섭 공판사업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3분기 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다”며 “평소보다 양을 2배 이상 늘려 돼지고기 500kg(5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이희대)는 지난 23일 김해지부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연석회의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연석회의에는 강성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박정석 경남도축산과장, 임지택 김해농업기술센터소장, 신철교 종축개량협회영남지부장, 김병도 축산물품질평가원부산경남지원장 등 관련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해 한우산업 관련 현안들을 함께 논의했다.이희대 지회장은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한우산업을 둘러싼 어려운 현안들을 이겨내기 위해 힘을 모아준 여러 지부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투쟁의 성과가 위기 극복의 계기는 물론 한우산업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이날, 모인 시군 지부장들은 “소 값 회복을 위한 한우인 총력 투쟁 평가보고 자리에서 우리산업을 지키기 위한 투쟁임에도 불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25일 김해축산물공판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 지영애 청장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축장과 육가공공장의 위생관리 실태를 소개하고 가축의 입고·도축·가공·포장·판매 등 모든 과정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식약처 부산지방청에서 관할구역 업체 시설 및 공정의 전반적인 이해 및 업계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합측은 박재민 조합장을 비롯하여 김해축산물공판장과 육가공사업장 직원들이 참석하여 간담회사진와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지속적인 투자와 직원 교육을 통해 부경양돈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두 개의 도축장이 정부지정 거점도축장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HACCP 상위등급을 획득하고, 육가공공장 및 판매장도 HACCP 지정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앞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은 지난달 23일 부경양돈조합 회의실에서 HACCP체인(전용망) 완성거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의회사진를 열었다.이번 업무협의회는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산물 HACCP체인 완성거점 육성과 관련하여 부경양돈조합과 HACCP기준원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박재민 조합장과 조규담 원장을 포함한 양기관 실무진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HACCP체인 완성거점 구축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위생안전성이 높은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과 유통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정부의 축산물HACCP 정책이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HACCP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가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