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와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숙),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회장 박혜숙)는 지난 25일 남양주시 별내 농협 주차장에서 ‘2012년 경기농협 도·농상생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도농상생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최형근 남양주 부시장, NH농협 지부장 및 조합장,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 회원, 산악회 회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농축산물 홍보캠페인으로 남양주 친환경 유기농 쌈채소와 먹골배를 고객들에게 리후렛과 함께 나줘 주며 홍보하고, 고향주부모임 사랑의 바자회 및 각 시군 농업인이 참여한 부스에서 내 고장 농축산물의 홍보·판매의 장도 마련됐다. 정연호 본부장은“바르지 못한 식습관에 노출된 우리 모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먹거리의 중요성과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식사랑 농사랑
“신바람 나는 남양주축협을 만들겠습니다. 조합과 조합원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런 축협을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돌려주겠습니다.”지난 11일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서응원 남양주축협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 조합원이 찾는 그런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서 조합장은 “신바람 나고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기 위해서는 조합원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에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조합사업에 관심을 갖고 이용하다보면 조합이 조합원들에게 든든한 울타리는 물론 양축현장의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서 조합장은 “조합원과 조합이 서로 상생하며 조합원들의 고민거리를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해 조합원들에 없어서는 안 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전국에서 으뜸가는 우량 축협을 만들어 보이겠다”는 서 조합장은 “지난 4년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엔진을 달았다면 앞으로 4년은 닻을 올리고 초우량조합으로 향해 힘찬 항해를 시작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축협 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남양주축협은 조합장 임기만료에 따라 지난달 29일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서응원 후보(현 조합장)와 임백순 후보(전 조합장)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선거는 오는 11일 실시된다.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과 동진강낙협(조합장 정세훈)은 지난달 27일 남양주축협에서 국내산 조사료 유통활성화사업 추진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진강낙협과 남양주축협은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산 조사료를 양축농가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자연순환형 축산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남양주축협은 지난해부터 수차례에 걸쳐 약 40% 정도 배합사료가격이 인상되면서 양축농가들이 상당히 심한 경영압박을 받고 축산업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고 있어 국내산 조사료를 원활하게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동진강낙협과 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서응원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조사료의 안정적인 공급 없이 축산을 할 수 없다”며 “조사료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정세훈 조합장은 “남양주축협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를 공급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서응원 남양주축협 조합장이 농협경기지역본부로부터 2월의 자랑스러운 조합장에 선정됐다. 서 조합장은 이에 따라 2월초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했다.서 조합장은 남양주, 구리지역이 도농복합지역으로 각종 규제가 많아 축산업 경영에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원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경기북부지역 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 연합사업에 참여해 한우풍경 전문판매장을 개장하는 등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서 조합장은 또한 지도사업과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별 공동방역단을 출범시켜 가축방역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방역비지원 등을 통해 공동방역 활성화를 이뤄냈으며, 축산컨설팅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특히 여성조합원과 경로조합원을 위해 매년 경노잔치와 여성조합원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교실을 운영하면서 남양주축협이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했다. 지난해에는 농촌경제 악화와 금융기관 경쟁심화, 부실채권 급증 등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농협중앙회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사진)은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서응원 조합장은 “지난 2007년은 한미FTA협상 타결로 국내 축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되었고 농축산물 수입개방과 고유가로 축산 농가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한해였다”며 “남양주축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사업과 조합원에 대한 지도사업 추진으로 알찬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사업목표달성은 물론 조합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한해가 되었다”고 말했다. 남양주축협은 올 한해는 가운지점 개점과 더불어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를 위해 소형정육점을 가맹점 형태로 오픈해 축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축협은 지난해 7억1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총 4억2천1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