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도통중앙지점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14년 2분기 CS 평가결과 중소도시형 농협 중 고객만족도 최고 사무소로 선정됐다.농협중앙회는 매년 분기별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농협 3천800여개 금융사무소를 대상으로 금융경쟁 환경의 능동적 대처는 고객서비스 품질향상에 있음을 인식하고 CS 컨설팅을 실시하여 사무소별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다.남원축협은 전 직원이 CS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친절과 정성을 다하는 사무소로 칭찬받고 있다.강 병무 조합장은 “직원이 웃어야 고객이 웃는다”며 각종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기회를 부여하고 휴가철 책 한권읽기를 권장하는 등 직원을 웃게 하는데 열정을 다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직원만족을 통해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결과로 평가 받고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박철연)는 지난 5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전북계열사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북 농촌, 농가 일손 돕기’행사의 일환으로 남원 지역 축산농가를 찾아 축사 청소등 봉사활동사진을 실시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박철연 지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축산발전을 위해 땀흘리는 양축가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앞으로도 정직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사료를 공급하는데 농협사료가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또한 행사에 참석한 모든 직원들은 앞으로 이와 같은 봉사 활동의 기회를 자주 갖고 양축농가와 함께 하고 상생하는 농협사료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13일 남원축협 소회의실에서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대표단 5명과 조합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의향서를 교환하고 오는 9월 중으로 중국 현지 방문·자매결연과 함께 교류협력(MOU)체결을 합의사진했다.남원축협은 그동안 남원시가 중국 길림성 연변 자치주와 우호 협력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매년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맺어오면서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축산국 초청으로 지난 2013년 9월 2일부터 4일간 중국 현지를 방문하여 축산업 및 식품산업 관계자들과 교류 협력에 관한 기초를 다져놓은 상태다.강병무 남원축협장은 “전라북도 광역브랜드인 참예우가 명품으로 국내시장에 금자탑을 세웠다. 이제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판로 확대로 참예우의 안정적 소비기반을 확보함으로써 한우농가들에게 안정
다문화 가정에 진정한 이웃 인식 심어…지역민 칭송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기금 모금과 다양한 나눔 축산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로부터 각별한 칭송을 듣고 있다.남원축협은 지난해와 올해 각 100만원씩 조합차원의 기부는 물론 조합장을 비롯한 전 직원53명이 1인1계좌이상 갖기 운동을 펼쳐 지난해 419만원을 모금했다.남원축협의 이 같은 모금 운동은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나눔 기금 모금과 함께 나눔 프로그램도 돋보인다. 매년 다문화가정 초청 예절 문화행사와 노인복지회관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며 충절과 충효의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강병무 조합장은 “AI발생으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이중고를 격고 있는 가금 농가를 돕고자 노인 회관과 사회복지시설에 닭고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새해 첫 주말인 지난 4~5일 구례에 위치한 KT지리산 수련관에서 성공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워크숍사진을 가졌다.작지만 강한 축협을 표방하는 남원축협의 이 같은 새해 첫 주 워크숍은 올해로 13년째 계속됐다.이날 강병무 조합장은 지난해 건전 결산에 공이 큰 직원들에 대한 포상에 이어 “새해는 자기계발을 통한 조직 활성화로 조합원과 직원 모두 행복한 축협을 만들겠다”며 새해는 ‘현장 중심 경영, 공정 경영, 신바람나는 직장 조성’을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이날 ‘2014성공 프로젝트’워크숍은 전직원 1분 스피치로 조직 활성화를 위한 자기 성찰과 새로운 각오를 밝히며 사업량 20% 성장, 총 매출이익 14%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한편 김진수 전무는 프로젝트보고에서 “과대한 목표설정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전남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구희우 영광축협장)와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 남원축협장)는 지난 13일 남원시 소재 종가집에서 30여명의 회원조합장이 참석한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지역을 넘어 화합을 다지고 최근 어려운 축산현안 타개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전북협의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협의회에서 강병무 전북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뜸 했던 양 지역 조합장들이 모처럼 함께하여 전남북의 우의를 다지고 축산 현안을 토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우선 전북지역 협의회원과 지사무소장을 소개했다.다음으로 전남 협의회장의 인사말과 협의회원 그리고 지사무소 장을 소개하는 순서에 이어 남성우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는 “최근 축산 최대 화두는 축산물 가격 안정이다. 오늘의 양 도 협의회는 소통의 자리요 화합의 장
“인생의 절반을 같이 한 전북지리산낙협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합사업에 내실을 다지고 조합원과 조합의 상생에 앞장서겠습니다.”지난 1월29일 전북지리산낙협 초대 상임이사로 선출된 김춘경 이사사진는 “지금 조합원들은 최악의 축산환경에 처해 있다”며 “조합원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조합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협동정신을 살려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김 상임이사는 92년 지리산낙협과 인연을 맺은 이래 20여년 동안 상무, 전무를 거치면서 조합과 역사를 함께 해와 누구보다 사업방향과 조합원 정서를 잘 알고 있는 협동조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상임이사는 특히 10여 년 동안 상무로 재직하면서 조합사업의 뼈대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그 후 약 10여년을 전무로 일
전북축협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위한 친선체육대회가 지난20일 남원 이백문화체육센테에서 열렸다.전북축협 조합장운영협의회장과 회원조합장 조합 임직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그동안 선수위주의 대회에서 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하여 성황을 이뤘다.이날 대회에서 축구는 무진장축협, 족구는 동진강낙협, 여직원팔시름대회는 지리산낙협이 차지하여 푸짐한 상품과 트로피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