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올해 작황호조로 인한 양파 생산량 증가에다 소비둔화가 겹쳐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논산지역 양파재배농가를 돕기위해 양파소비촉진 나눔행사사진를 전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의 역할을 다하고 소비회복을 통한 생산농가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논산시에서 생산된 양파재배농가로부터 양파 46톤(10kg포대 4천600개)을 시중가격보다 높게 구입하고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논산시청과 계룡시청 등 유관기관에 1인당 10kg씩 무상으로 공급했다. 논산계룡축협이 농가돕기 차원에서 실시한 이번 양파농가팔아주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조합에 가입한 지역사랑예금의 수익금중 0.1%를 적립하여 마련했다. 임영봉 조합장은 “생산량 증가에다 소비둔화로 인해 가격이 하락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농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달 24일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호텔조리과 60명을 대상으로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축산물등급제도 및 쇠고기이력제도 등을 중심으로 한우홍보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등급별·부위별 요리용도에 맞는 고기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이론 강의에 이어 한우고기(우둔, 홍두깨살)를 활용한 요리체험 및 시식활동을 펼쳤다. 축평원 대전충남지원은 이날 미래의 축산물 소비주체가 될 학생들에게 저지방 부위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방법을 소개하고 올바른 축산물 구매지표 제공은 물론 축산물등급제도와 소고기이력제도를 소개, 한우에 대해 다양하게 이해 할 수 있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지난 5월 초 논산관내 최초로 하나로장군마트에 문을 연 로컬푸드직매장사진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신선한 유기농 농산물을 찾는 고객님들과 인근 농가에서 나온 농업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논산축협이 하나로장군마트에 문을 연 약10평 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은 과일·채소·곡식류와 각종 가공식품 등 지역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바로 공급,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또한 생산자 입장에서도 공판장을 거치지 않으므로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상생하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의 큰 특징은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시 사용되는 높은 운영비용을 최적의 공간활용 및 최저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로컬푸드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2014년 축산대학 입학식사진을 실시하고 사양관리기술과 정보제공을 통한 전문 축산인 육성에 들어갔다. 조합은 지난 5일 조합대회의실에서 한우 13명, 양돈 12명 등 총 25명의 축산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논산축협 축산대학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나섰다.지난 2013년 처음 운영에 들어간 축산대학은 2014년에 여성양돈대학과 한우대학으로 나누어 6월 부터 11월까지 전문가를 초청해서 이론에서부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사양관리기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축산대학은 매월 2회 격주에 농장관리에 지장을 주지않는 범위내에서 오후 6~8시 사이에 축산2세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한우대학은 축우사양·축우사료·축우질병 분야별로 나누어 전문가 및 농협중앙회 인력풀 관련분야 전문가를, 여성양돈대학은 양돈의 주요관심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여성회는 지난 16일 몸은 비롯 불편하지만 이웃들이 서로 의지 살아가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여성회 회원들이 모금행사를 열어 마련한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한후 용기를 갖고 살아가기를 격려했다. 임영봉 조합장과 김경자 여성회 회장을 비롯한 여성회 회장단들은 이날 정신지체장애인 복지시설인 성지드림빌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에 총 310만원의 성금을 전달사진하고 회원들의 정성이 들어간 성금을 유용하게 써달라고 당부했다. 여성회 회원들은 이날 쌘뽈요양원·논산정신요양원·성지드림빌·한울빌리지·사랑우리의 집·죽림정사·작은자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일일이 방문한후 직접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여성회 회원들이 장군하나로마트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동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로조합원에게 임·직원의 정성이 가득 담긴 축산물세트를 전달, 오늘의 논산축협을 있게 한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 발전하는 논산축협을 지켜볼 수 있도록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5월 가정의 날을 즈음해서 원로조합원에게 선진지견학을 통해 원로조합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한 논산축협은 올해에는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전국민의 애도와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귀환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감안해 그동안 진행해왔던 선진지 견학대신 축산물세트를 전달키로했다. 아울러 원로조합원이 이룩한 조합의 초석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봉 조합장은 “조합이 어려울 때 조합원 모두가 합
충남양봉인의 축제 한마당인 2014 양봉인 한마음대회사진가 송석두 충남행정부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조균환 회장 및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논산둔치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려 양봉인의 화합을 다지고 양봉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충남도지회를 만들기로 결의를 다졌다. 한국양봉협회 충남도지회가 주관하고 한국양봉협회와 한국양봉농협 후원으로 열린 양봉인 대회에서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말에 꿀맛같다, 밀월관계라는 말이 있듯이 꿀은 동서고금에서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식품으로 지구와 환경을 살리는 역할을 해왔다”며 “양봉인들은 환경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양봉산업발전에 주역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조균환 양봉협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벌들이 없이는 살지 못하는 세상이 올 것”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 여성회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벤트행사를 마련해서 모은 성금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논산시에 전달사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논산축협 여성회(회장 김경자)는 회장을 비롯해 임원 4명이 지난 7일 논산시청으로 황명선 시장을 방문하고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성금을 황시장에게 전달한 후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어 작은 희망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지난해 12월 20일 여성회 회원들이 조합 장군하나로마트 앞에서 동지팥죽행사를 열어 팥죽과 떡국떡 등을 팔아 모은 성금 전액에다 임직원의 동참으로 마련했다. 불우이웃돕기성금은 논산시가 선정한 논산시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지체장애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 여성회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벤트행사를 마련해서 모은 성금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논산시에 전달사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논산축협 여성회(회장 김경자)는 회장을 비롯해 임원 4명이 지난 7일 논산시청으로 황명선 시장을 방문하고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성금을 황시장에게 전달한 후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어 작은 희망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지난해 12월 20일 여성회 회원들이 조합 장군하나로마트 앞에서 동지팥죽행사를 열어 팥죽과 떡국떡 등을 팔아 모은 성금 전액에다 임직원의 동참으로 마련했다. 불우이웃돕기성금은 논산시가 선정한 논산시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지체장애
논산지역 하천변 중심 방역추운날씨 불구 차단방역 심혈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철새로 인해 전국에 AI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자체 방역단을 구성하고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논산지역 철새가 찾아오기 쉬운 하천변을 중심으로 긴급 AI차단방역을 실시사진하고 있다. 지난달 전북에서 철새로 인한 AI감염이 발표되자마자 논산축협은 긴급방역단을 구성하고 논산천을 중심으로 순회방역활동을 전개하며 논산지역에 AI유입을 방지하고 있다. 특히 논산축협은 논산천은 물론 탑정저수지 인근 수로, 금강과 연결된 강경지역, 갑천 지역을 비롯해 하천지역 7곳을 중심으로 일요일에도 방역인원을 총동원해서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논산축협은 정부의 AI종식 발표선언이 있을때까지 철새가 날아오기 쉬운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지원해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동지팥죽행사사진를 실시했다. 매년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서 마련한 성금으로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논산축협은 지난해 동지를 맞아 장군하나로마트 앞에서 황명선 논산시장과 이상구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동지팥죽나눔행사를 마련했다. 논산축협 여성회(회장 김경자)회원들이 준비한 팥죽과 떡국떡 등을 판매해서 모은 수익금을 불우이웃시설에 전달했다. 이날행사는 조합이 쌀 220kg 찹쌀 40kg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여성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가져와서 팥죽과 만들어 판매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성회 회원들이 나와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이웃돕기성금을 마련했다. 논산축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조합원에게 선진축산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개설한 2013년 축산대학 수료식을 갖고 축종별로 총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조합은 지난달 22일 임영봉 조합장과 축산대학 운영관련직원 및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대학 수료식을 갖고 다양한 전문지식을 양축현장에 접목해서 앞서가는 축산을 하기로 다짐했다. 올해 수료생은 한우 15명, 양돈 10명 등 25명. 현장에서 양축을 하는 농가로 구성된 수료생들은 앞서가는 축산기술을 배우겠다는 의지로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2013년 축산대학은 양돈대학과 한우대학으로 나누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양축을 하면서 필요한 기술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