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이하 논산축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경제사업 대상을 차지하며 경제사업과 나눔축산을 비롯해 바람직한 조합경영의 롤모델 조합으로써 위상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논산축협은 다양한 지도사업은 물론 앞서가는 경제사업을 추진, 설립이래 전성기를 맞으며 논산축협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연간 고품질 퇴액비 13만여톤 생산 가능…자연순환농업 선도식육유통센터·장군하나로마트 등 농가·지역 소득향상 일조 올 사업목표 6천898억원 설정…지난해 뛰어넘는 성장 다짐논산축협의 위상은 각종 사업추진에서 볼 수 있다. 경제사업 2천50억원, 신용사업(잔액기준) 예수금 2천150억원·대출금 1천68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축산농가의 다양한 양축지원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전반적인 축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논산축협의 사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지부장 도기정)는 지난 9일 논산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돼지고기소비촉진 및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하고 연말연시를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사랑의 100만원 돼지고기 상품권을 각각 전달사진한후 격려했다.이날 도기정 지부장과 이규철 논산축협이사를 비롯한 회원들은 몸이 불편한 이웃들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복지시설을 찾아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상품권을 전달한후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었다.이에 앞서 지난해말 논산시 양돈인들은 논산지부 한돈인의 밤을 갖고 우수회원 공로패 및 유관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한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논산지부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논산지부는 도기정 지부장과 조상덕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50여명의 회원들이 화합해서 선진양돈업 실천에 앞장서고
연말연시를 맞아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4일 여성조합원으로 구성된 논산계룡축협여성회(회장 김경자)와 관내 6개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각각 50만원씩 모두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사진한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랑을 실천했다.조합은 이날 원생들이 몸은 비록 불편하지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조합이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되었다. 논산축협은 지역사회에 사랑의 봉사활동은 물론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소외계층에 성금을 전달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경영에 충실하고 있다. 특히 논산계룡축협은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해서 지역사회에 축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임영봉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논산계룡축협은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
비육·낙농TMR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주)퓨전바이오(대표이사 고문종)가 낙농인을 대상으로 ‘퓨전낙농스쿨’을 운영, 교육기관이나 학교를 가지 않고도 조사료부터 사양관리에 이르기까지 낙농을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퓨전바이오는 지난달 29일 충남 논산시청 앞에 있는 한우전문식당인 ‘사랑한 소’ 회의실에서 ‘퓨전낙농스쿨 1기 입학식’사진을 열고 젊은 2세낙농인을 대상으로 1년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은 20여년전부터 국내 낙농가에 TMR을 보급하고 (주)퓨전바이오를 설립한 박덕섭 박사가 담당한다. 퓨전낙농스쿨 1기 교육생에는 특별히 백제낙협 조합원 자녀로 구성된 ‘낙농비젼 21’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는데 첫날부터 교실안은 체계적으로 낙농을 배울 수 있다는 설레임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교육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수립 시기가 돌아온 가운데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지난 12일 신용분과·교육지원분과·경제분과·식육유통분과·자연순환농업센터분과 등 5개 분과위원회사진를 개최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조합원 의견을 청취했다.조합 회의실에서 임·대의원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분과위원회에서 분과별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조합은 이날 나온 의견을 최대한 조합사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지원분과 사업에서는 내년도에 축산업 허가제가 본격 도입시행됨에따라 허가제 기준에 적합한 생활용수 수질검사는 물론 한우·양돈대학 운영, 농장HACCP·친환경인증 및 컨설팅을 내실있게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조합임원은 조합의 핵심 조직에 해당되는 중요한 기간조직원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앞으로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대표는 임영봉 논산축협조합장에게 협의회장으로 재임시 중앙회와 조합간 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축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사진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18일 이환원 상무는 맹준재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과 안병우 단장 등을 대동하고 논산축협 조합장실로 임영봉 조합장을 방문, 남성우 축산경제대표를 대신해서 중앙회가 제작한 공로패를 전달한후 그간의 업적을 격려했다.임영봉조합장은 지난 2년동안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회원조합장들의 의견을 수렴, 중앙회에 전달해서 중앙회와 회원조합간의 가교역할에 충실하고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 활성화에 앞장서오고 임기만료로 지난 4월 맹준재 아산축협장에게 협의회장 바턴을 넘겨주었다.임조합장은 임기동안 각종 축산현안에 대해 조합장들의 여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30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임성규 논산시장과 박노진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8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올해도 우리 축산인에게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축산물의 고급화·생산성 향상·조합원이 적극 전이용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총 사업규모 3천506억원, 당기순이익 11억7천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2억5천900만원(5.8%)과 이용고 2억9천900만원을 배당을 실시했다. 한우농가의 사료비절감을 위해 TMF사료를 출시해서 호평을 받고 있는 논산계룡축협은 조합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질병관리센터와 동물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차린야구단’ 단원들은 지난달 26일 하나로 장군마트 앞에서 이웃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실시했다.쌀쌀한 날씨 속에 하루 종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합장과 직원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한 가운데 논산계룡축협의 브랜드 양념육 400kg이 판매되면서 그 어느 행사보다 높은 관심과 참여열기가 가득했다.논산계룡축협은 또 돼지고기를 사회복지법인에 전달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2006년에 창단된 ‘차린야구단’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6개의 아마추어 야구팀 중 가장 늦게 결성됐지만 지난해 생활체육협회장기 야구대회에서 8강, 농협중앙회장기 전국 농협직원 야구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수 년전부터 지역 내 정신장애인, 특수장애아동, 독거노인,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 살이 찌지 않아 누구나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항비만 돼지고기가 개발돼 기능성 돼지고기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과 재단법인 충남동물자원센터(센터장 김무강)는 지난 17일 논산시 건양대에 위치한 동물자원센터에서 ‘차린 양념육’ 출시 및 기능성 육가공공장 준공식을 갖고 항비만 기능성 돼지고기의 본격적인 생산, 공급에 들어갔다.논산계룡축협과 충남동물자원센터는 3년간 공동연구와 공동투자를 통해 개발한 ‘차린 양념육’은 항비만 특허물질인 ‘Slim& Slim PWH’을 첨가하고 합성보존료와 복합조미료는 무첨가해 순국내산 냉장돈육을 원료육으로 생산된다고 밝혔다. 인삼과 메밀을 비롯한 천연 재료에서 추출한 PWH는 8주간 인체 시험한 결과 체지방감소는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중성지방을 억제시켜 항비만 기능성 돼지고기를 개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논산계룡축협은 동물자원센터 내에 6억원을 투자해 제2육가공공장을 준공하고 일일 3톤의 ‘차린 양념육’을 생산하고 앞으로 시설을 늘려 햄과 소시지도 생산할 계획이다. 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돼지고기 비선호부위의 소비를 확대하고 웰빙식품을 만들기 위해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차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장군포크’가 구랍 5일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을 받은 것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축산물 공급을 다짐하고 있다.‘장군포크’는 혈통·사양·위생·품질 등 자체농장 품질인증제도 16개 중점관리항목을 엄격히 준수하는 브랜드 작목반원들이 키운 엄선된 원료돈과 숙련된 직원들이 최고의 위생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HACCP인증을 받은 직영 식육유통센터에서 도축·가공돼 생산된 ‘장군포크’는 콜드체인시스템으로 365일 신선한 브랜드 돈육으로 공급되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1991년 도축·가공장인 식육유통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돈육생산과 수출에 나서 1992년 돈육 대일 수출을 시작으로 1995년 수출 100만불탑, 1998년 500만불탑, 1999년 1천만불탑을 수상하면서 돈육수출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우리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렸다.논산계룡축협은 1998년 자체 돼지고기 브랜드 육성에 나서 2002년 장군포크 전용사료개발과 도축장 HACCP인증, 2004년 가공장 HACCP인증을 받았다. 이어 2005년 농협중앙회 선도 축산물 브랜드로 지정, 2006 축산물품질경영대
【충남】 논산계룡축협 여성회(회장 오미)는 지난 21일 하나로 장군마트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동지팥죽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했다.논산계룡축협 여성회는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끓인 팥죽을 판매해 지역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600여명으로부터 525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임영봉 조합장도 임직원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오미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여성회 회원들이 조금이라도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사랑의 동지팥죽 팔아주기 행사를 갖게 됐다”며 “이번행사를 계기로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논산계룡축협은 ‘사랑의 동지팥죽 팔아주기 행사’와 연계해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가격불안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양돈농가를 돕는데 동참해 달라고 홍보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 김정수 전무가 정년 퇴임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 14일 놀뫼예식장에서 임영봉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내 농축협 전무 및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수 전무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김 전무는 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예산농전 축산과를 졸업하고 77년 예산축협을 시작으로 협동조합 생활을 시작했으며, 서산축협과 대전축협을 거쳐 지난 89년 논산계룡축협에 부임해서 지도상무 관리상무 신용상무로 재직하면서 조합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99년 전무로 승진해 조합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축사에서 “김 전무가 사회에 나가서도 행복한 삶이 되기 바란다”고 기원했다.김 전무는 퇴임사에서 “대과 없이 정년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임영봉 조합장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몸은 축협을 떠나도 마음만은 잊지 않고 조합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계룡축협과 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는 이날 김 전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