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4일 논산시 논산대교 둔치공원에서 열린 2013년 충남축산인 한마음대회 현장에서 축산물등급제 및 이력제에 대한 교육 및 홍보사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대전충남지원은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등급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 육질모형을 전시한후 행사장을 찾은 축산관계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등급제의 필요성과 등급별 마블링 침착 등을 중심으로 한우고기의 등급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축평원의 역할과 업무를 비롯해 기관설명과 등급란 구매방법, 쇠고기·돼지이력제 등의 관련 홍보동영상 등을 이용해서 소비자들에게 등급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등급별 축산물 구입요령 및 다양한 등급관련 내용을 홍보, 마침 행자장을 가득 매운 축산인과 소비자들에게 등급제 제도를 홍보했다.대전충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회사진 및 축협장학금전달식을 갖고 2014년도 조합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한후 26명의 조합원자녀에게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조합창립56주년인 이날 열린 임시대의원회에서는 올해 축협장학생으로 선발된 이기영 조합원의 자녀인 대구한의대 이정우 학생 등 26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 총 2,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서를 심의해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임영봉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물가격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양축농가들이 어렵게 축산을 이어가고 있다”며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축분뇨의 자원화로 친환경 자연순환농업으로 선진축산업을 이끌어 가야한다”고 강조했
이동필 농축산부 장관이 축산인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농정정책수립에 따른 축산정책 현안을 마련을 위해 국내 축산분뇨자원화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논산계룡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를 방문, 분뇨처리시설의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정부가 할 일을 축협이 한 모범사례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동필장관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 논산시 채운면에 있는 자연순환노업센터에 도착한 후 임영봉 논산축협장·김주찬 논산시 부시장·김종상 충남도 축산과장과 관계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운영현황 브리핑을 청취했다.가축분뇨의 퇴·액비생산과정을 둘러본 이장관은 김완주 부장장으로부터 농가에서 분뇨를 수거해서 퇴·액비생산에이르기까지 자세한 설명을 받고 생산에 필요한 기술적인 노하우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했다.임영봉 조합장은 “논산축협이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나눔축산운동 충남도지부(지부장 맹준재 아산축협조합장)와 함께 지난 16일 논산시에서‘주거환경 개선 재능 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나눔 행사는 그동안 나눔축산운동과는 달리 ‘나눔축산 운동본부 충남지부’와 직원들이 논산지역 소외계층 10농가를 방문하고 무료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주는 재능 나눔행사 방식으로 진행됐다.맹준재 도지부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축산 운동을 전개해서 나눔축산운동 충남도지부를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시키고, 지속 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매년 봉사 후원활동, 재능기부 등 나눔축산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봉협회 충남도지회(도지회장 김광배)는 지난 9일 논산시 양촌면 양임유원지에서 조균환 중앙회장과 임원·대의원·시군지부장 및 양봉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충남도지회 임원 대의원 연구회 워크숍사진을 열어 회원간의 화합을 다지고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양봉산물을 생산, 충남도지회 회원이 중심이 되어 한국양봉산업발전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김광배 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양봉인 들은 봄부터 고생을 했으나 예년에 비해 꿀생산량이 절반수준에 불과하다”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동안 양봉을 하면서 지친 심신을 풀고 회원간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정담을 나누고 양봉산업발전에 전념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조균환 양봉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충남도지회는 김광배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하고 내일처럼 협회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7일 조합회의실에서 한우암소개량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핵심농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암소개량 핵심농가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암소개량을 통해 한우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우리 한우업계에서 개량은 숫소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암소개량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조합에서도 암소개량에 역점을 두고 한우개량사업을 이끌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날교육에서 강사로 나온 논산축협 지도계 임진택 과장은 우수한 품질의 비육우를 생산하기 위한 우량송아지 생산, 고품질의 균일한 비육우의 생산,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암소개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과장은 육질이 우수한 우군 조성, 육량이 우수한 우군 조성, 송아지를 잘 생산하는 우군 조성에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진지견학사진을 실시, 조합이 어려울 때 조합사업에 참여해서 오늘의 조합으로 성장하는데 주춧돌이 되어준 조합원의 노고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논산축협은 지난 15일 70세이상 원로조합원 235명을 모시고 인천 월미도 지역으로 선진지견학을 실시하고 원로조합원이 흘린 피와 땀이 결실을 이루어 오늘의 논산축협을 만들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하루만이라도 지난시절을 떠올리며 조합원간의 안부를 묻고 논산축협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확인했다. 자칫 원로 조합원의 노고를 지나치기 쉬운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원로조합원 들은 과거 조합발전에 헌신한 때를 다시한번 떠올리며 화합을 다지고 조합사업전이용은 물론 조합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5일 조합회의실에서 대의원상견례를 겸한 임시대의원총회사진를 열고 제17대 대의원으로 선출된 대의원들의 상견례에 이어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따라 7명의 임원을 선출하고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제17대 대의원으로 선출된 대의원들의 당선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의원들은 조합의 예산을 수립하고 살림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임기동안 신임대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논산축협발전에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논산축협은 지난달 지역별로 대의원선거를 실시해서 연무지역 15명을 비롯해 지역별로 총 60명의 대의원을 선출한바 있다.조합발전에 기여한 유공직원표창에서 신용사업확대에 기여한 최종문 팀장과 자원화센터를 논산축협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발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과 농협 NH개발이 다가오는 영농철을 앞두고 조합원 영농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서비스사진를 실시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 10일 10시부터 16시까지 본점 주차장에서 조합원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무상 차량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하고 무상점검에서부터 간단하게 정비를 할 수 있는 부분은 부품교환과 수리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서는 승용차와 농업용차량을 비롯해 120여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워셔액류)▲와이퍼블레이드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탈취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논산축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전운행을 위해 긴급 무료차량점검서비스를 무상 제공, 차량의 고장으로 인한 적기영농에 차질이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지난 5일 오전 10시 논산계룡축협 장군마트 앞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후원으로 한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3.3데이 맞이 한돈소비촉진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한돈소비촉진 행사는 최근 산지 돼지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를 돕고 저지방부위 시식행사를 통해 삼겹살에 편중된 소비문화변화로 균등한 소비촉진을 통한 돼지고기 가격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 됐다.이날행사에서는 비선호부위인 안심,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로 만든 양념불고기 무료시식과 다트게임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도 증정했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현재 양축을 하는 축산인을 대상으로 축산대학을 개설·운영, 하나라도 배우고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접목해서 선진축산을 하려는 사람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조합은 지난달 26일 1기 입학식사진을 시작으로 축산대학운영에 들어갔다.축산대학에는 양돈 및 한우과정을 개설하고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매월 2회 논산축협 소회의실에서 교육이 진행되는데 1기에는 한우과정 20명, 양돈과정 15명이 등록, 예상보다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축산대학에서는 축종별 기본적인 이론에서부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습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수료생들에게 앞서가는 축산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임영봉조합장은 개학식에서 있은 인사말을 통해“금번 축산대학은 어려운 축산여건을 극복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이 축산물 가격하락 및 사료값 인상에다 각종 규제강화로 갈수록 축산환경이 열악해지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양축가 조합원들에게 사료비 일부를 사료 외상매출금이나 선수금 등으로 대체해서 지원, 축산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논산축협은 전축종에 걸쳐 사상최악의 가격하락과 생산비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최근 개최된 제33기 정기총회에서 양축가 조합원에 대한 사료비 보조를 위한 추경예산편성(안)을 의결하고 축산농가에게 모두 7억5천만원을 조합 자체 예산으로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임영봉 조합장은 긴급사료자금을 지원한 배경에 대해 “최근 소비부진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생산비증가로 인해 전축종에 걸쳐 심각한 불황이 전개되고 있으며 이에따라 농가의 경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