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축산인들이 하나가 되는 이천축산발전협의회가 지난 9일 미란다 호텔에서 창립총회사진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창립된 이천축산발전협의회는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이영규), 이천한우회(회장 신보현), 한우맛드림작목회(회장 서문환), 서울우유이천축산계(계장 유승주), 한국양봉협회 이천지부(지회장 한명기), 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지부장 손종서), 파스퇴르이천연합낙우회 (회장 신금순), 대한양계협회 이천육계지부(지부장 전명기), 매일우유 이천연합낙우회(회장 황규성), 대한양계협회 이천 채란지부(지회장 이덕선), 이천시 검정연합회(회장 이경호)등 12개 단체가 참여했다.이천축산발전협의회 이날 회장에는 김영철 이천축협장, 부회장에는 이영규 도드람양돈조합장, 감사에는 손종서 대한한돈협회 이천시지부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 4일 조합회의실에서 제3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을 가졌다.이천축협 여성 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해 이날 3기 졸업생까지 약 1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날 46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지난 6월 12일 개강해 약 3개월간 매주 화요일 2시간씩 대학교수, 외부강사, 사회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해 양질의 교육이 이뤄졌다는 평이다. 이날 수료식은 김영철 조합장을 대신해 박준근 상임이사가 수료식을 진행했다.박 이사는 “지혜와 지식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움을 실천해 보람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한우람’, ‘한우풍경’에 이어 경기도에 일선축협이 힘을 모은 또 하나의 한우광역브랜드가 선보인다.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과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2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한우맛드림 광역브랜드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축협은 남부지역의 ‘한우람’과 서북부지역 ‘한우풍경’에 이어 ‘한우맛드림’까지 3개의 광역브랜드로 수도권 한우시장을 공략하게 됐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조합은 이천축협이 생산조합으로, 안양축협이 유통을 담당하는 유통조합으로 광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축협의 경우 현재 6개 지역에서 결성한 한우작목반을 통해 ‘한우맛드림’ 광역브랜드 사업 참여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현재 ‘한우맛드림’ 브랜드사업은 이천지역 230여 한우농가가 참여해 9천여두의 사육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안양지역 한우농가들의 참여가 이어지면 사육기반이 1만두를 쉽게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천축협은 이날 안양축협과 지난 2005년 도농상생협약을 맺고 상호보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우맛드림’ 광역브랜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우맛드림’은 지난 1996년 상표를 출원해 경기도 고품질
【경기】 경인지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윤두현·이천축협장)는 지난 17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최근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윤두현 회장은 “최근 사료가격 폭등으로 양축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많은 대안을 논의하자”고 말했다.농협중앙회 이정현 상무는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돼지고기 소비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특히 농협중앙회가 축산물을 팔아주는 역할을 최대한 강화해 유통마진을 최소화시켜 나갈 수 있는 대규모 축산물 플라자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이어 “최근 양축농가들이 사료가격 폭등으로 인해 농장경영의 어려움으로 가축질병에 대해 소홀한 점이 있다”고 지적하고 “축협이 중심이 되어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오는 6월 실시될 농협중앙회 이사 선거에 출마할 경기지역 후보 선출에 대해 논의했다. 조합장들은 후보 선출에 대해 좀 더 신중히 검토해 결정키로 했다. 경기도에서는 농협중앙회 이사 후보로 우용식 수원화성오산축협장과 윤두현 이천축협장이 거론되고 있다.
【경기】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소장 이성식)는 지난 20일 이천시 진리동 371-6번지에 동부지소(지소장 김성식)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섭 경기도 행정부지사, 김광선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김보연 의원, 노영호 의원 최지용 의원 등 도의원들과 최형근농정국장, 조충희 축산과장, 윤두현 이천축협장, 이윤호 경기농협 부본부장, 김건호 경기도 양돈협회장을 비롯한 축산관련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도 이천, 여주, 양평, 광주, 하남 등 5개 시군을 담당하는 동부지소는 79년 개청 이래 질병진단, 혈청검사, 도축검사, 축산물 안전성검사 등을 수행해왔다. 동부지소는 노후한 시설로 신종질병 검사와 대외환경 변화에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어 지난 2005년 청사 이전 계획 수립하고 지난해 5월 착공해 이날 준공됐다.56억원이 투입된 동부지소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4천114㎡의 부지에 연면적 2천130㎡ 규모로 신속한 진단을 위한 첨단장비와 무균실험실 등 종합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은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남경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제27기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윤두현 조합장은 “미국과의 FTA타결과 고유가로 농가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 이천축협은 조합원 및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사업을 성실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남경우 대표는 “임직원은 최선을 다해 조합원에게 봉사하고 조합원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을 적극 이용해 든든한 이천축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천축협은 지난해 7억9천200여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려 출자배당 2억600만원, 이용고 배당 2억7천300만원 등 총 4억8천여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은 지난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8년 제2차 임시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 공석 중인 임원들을 선출했다.이날 윤두현 조합장은 “오늘 총회를 통해 그동안 조합에 있었던 갈등을 모두 해소하고 앞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천축협은 이날 경영의 건전성 확보를 통해 조합운영의 영속성을 유지하고 조합원 실익 증진에 기여하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문화 복지축협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경영목표를 세웠다.이천축협 올해 경제사업 420억원, 예수금 1천22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천45억원 등 총 2천685억원의 사업량으로 총 매출 375억원, 당기순이익 3억6천500만원을 사업계획으로 세웠다.한편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오세문(모가) 강진구(부발) 엄진용(이천) 허관행(백사) 임영묵(호법) 김용출(대월) 이흥수(마장) 주상남(장호원)씨가 이사에 선출됐다. 또 감사에는 조갑래(모가) 김향기(부발)씨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