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지난 3일 참예우 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호성동 어르신 60여명을 초청, ‘2014년 떡국 나눔행사’사진를 열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011년 감 수확 일손돕기, 2012년 삼계탕 나눔행사, 2013년 양파수확돕기 등 해마다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축산 운동을 전개해 왔다.박영준 조합장은 “마음속에 어르신들을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정작 실천되지 못해 굉장히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모시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오늘을 비롯해 앞으로 이런 자리를 통해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떡국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행사 내내 연신 고맙다는 말로 직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전북 한우 광역 브랜드인 참예우 조합사업공동법인(대표 박영준)은 구랍 26일 참예우 4층 회의실에서 나종삼 전북대학교 교수, 유대근 우석대학교 교수, 김춘우 축산신문전북지사장, 권순택 전북일보편집국장, 황도연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장, 두완정 (유)두메산골 사장, 유미옥 주부클럽 소비자정보센터 사무처장 등 새롭게 구성된 운영자문위원 9명 전원이 참석한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NH참예우가 대한민국 명품 위상에 걸맞게 홍보마케팅강화와 차별화된 메뉴개발을 통해 판매망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NH참예우조합사업공동법인(법인대표 박영준)은 지난 9일 법인회의실에서 2013년도 NH참예우 제5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통과시켰다.이날 총회에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5개 안건을 상정, 2호안으로 심의된 참예우사업 운영자문위원회 구성의건을 일부 수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회의는 강병무 운영협의회장이 의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종석 사업단장의 주요사업 추진현황보고와 안건 제안 설명으로 이어졌다.2014년 예산의 특징을 보면 2014년 영업 손익 부분에서 2억1천600만원으로 흑자시현 원년으로 삼아 최대 3억원의 흑자시현을 목표로 출자배당을 원칙을 정한 것이 주목된다.또 오는 27일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명품브랜드로 인정받을 경우 홍보, 마케팅 강화로 브랜드
전북도에서 중국에 한우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이는 지난 3일 전북도청옆 모 음식점에서 열린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사진에 참석한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언급함으로써 확인됐다.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이날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에서 내년에 한우 수출과 관련 중국 바이어와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예산 편성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 한우 중국 수출이 성사될지 주목된다.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수도권 참예우 플라자 사업 확대와 고속도로변 참예우 홍보 탑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한편 노영운 전북도 축산과장은 2014년 주요축산시책 및 예산투자 내역을 설명했다.이에 따르면 FTA대응 축산경영안정분야에303억, 풀 사료 재배 이용확대예산 578억, 가축전염병 예방대책추진사업에307억 원 축산물 브랜드 활성화에 428억, 말
김완주 전라북도지사가 일선 가축방역현장을 직접 찾았다.김완주 지사는 지난 12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를 방문사진, 직원들을 격려했다.김완주 지사는 이날 전북도본부 간부 및 전화예찰요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가축질병 청정화와 축산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가축방역의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특히 ‘질병예찰 및 신고·상담 콜센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전화예찰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가축질병 조기 검색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도홍기 도본부장은 구제역 백신 접종으로 인해 농가의 자율방역 의식이 저하되고 있다며, 일제 소독의 날 운영 강화 등 차단방역을 위한 농가지도에 힘써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장중심 경영·신사업 아이템 발굴“참예우 브랜드 사업 참여축협 조합장, 임직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브랜드 참여 조합원들의 실익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4일 NH참예우사업단의 살림살이를 맡게 된 김종석 신임 사업단장사진은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전라북도 11개 시군, 6개 축협이 참여하는 광역브랜드인 참예우에서 그동안 협동조합에서 쌓은 역량을 발휘하고 경영을 꽃 피울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김 단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참예우’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변화와 혁신의 경영을 통해 축산농가에게는 한층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참예우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
전북축협 광역브랜드인 NH참예우조합공동법인(회장 강병무 남원축협장·사진, 대표 김갑균)은 지난 12일 참예우 명품관 4층회의실에서 참여조합 이사와 사외이사, 참예우 관련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는 회수불능채권 상각처리 승인의건, 계통기관과의 여신거래 승인의건, 경제사업 신용여신 취급기준 제정의건, 참예우법인 출하우에대한 장려금 지급범위에 대한 조정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사회는 이밖에도 참예우 부분육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놓고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는 지난 14일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국제산장에서 김창수 전북농협본부장, 권용학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박철연 농협군산바이오사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강병무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은 “축산 농가들의 어려움이 큰 만큼 조합의 어려움도 크다. 이럴 때일수록 조합이 더욱 알뜰한 경영과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사업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회장은 특히 “조합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만큼 건전 결산을 위한 조합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건전 결산을 위해 좀 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전북축협운영협회의회는 그동안 비 정기적으로 가졌던 회의를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어 조합 경영 현안에 대한 토론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달 20일 전주에 위치한 지원 홍보관에서 서곡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와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미래 축산물 소비의 주체가 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올바른 식육정보 제공, 저지방육 요리 등 홍보행사가 이루어 졌으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전북지원 채무재 품질평가사는 참석한 어린 학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UCC 동영상 상영과 눈높이 교육으로 쇠고기 등급기준 및 이력제도, 부위별 요리 용도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실물 전시와 요리행사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날 함께 참석한 서곡초등학교 우영자 교감은 “신체적·정서적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이 한우고기 우수성, 다양한 요리방법 및 이력제도에 대해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지난 6일 참예우 한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조합원자녀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임원 및 조합원과 자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조합원 자녀 40명에게 6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전주김제완주축협의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은 지난해와 달리 대학생에 한하여 선발됐다.박영준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께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조합사업을 전이용해주시고 도와주셨기에 장학사업을 통해 환원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여전히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학업에 몰두하여 나라에 큰 인재가 되길 부탁한다”고 아낌없는 격려를 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는 지난 달 31일 전주 서곡공원에서 춘계체육행사사진를 개최하고 활기찬 조직분위기 조성은 물론 직원 상호간 화합을 도모했다.이번 행사는 일반직, 방역사, 검사원, 전화예찰요원 등 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별 축구게임, 족구게임, 피구게임 등 체육활동을 통한 단합대회로 이루어 졌으며, 행운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실시되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친선족구도 실시했다.이날 도홍기 도본부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중국 구제역 및 AI 바이러스 인체감염과 북한 HPAI 발생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국내에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직원 여러분이 평소 농장예찰 및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시한 결과”라며 “오늘 한가족과 같이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알뜰행사가 되도록 부탁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7일 전주시에 위치한 지원 회의실에서 ‘전국 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는 축평원과 대학간의 교류 촉진을 통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한우품질의 우수성 홍보, 우리나라 축산·식육산업계의 미래를 담당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31일 충북 청원군 소재 (주)팜스토리에서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이날 지도교수로 참석한 전북대학교 황인호 교수는 “학생들이 축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