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청풍명월한우 사육 조합원을 대상으로 친환경축산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박승서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축산 실천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은 시대적 요구사항이다. 식품의 영양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 축산물 인증과 HACCP 인증은 필수사항이 됐다. 오늘 교육을 통해 친환경 축산물 품질인증을 확대해 청풍명월한우 브랜드 파워 증대 및 소비자 신뢰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어려운 축산현실을 극복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진천축협이 실시한 충북광역브랜드 청풍명월한우 가치증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날 교육에는 건국대 친환경인증센터 김병석 박사가 강사로 초빙돼 친환경 축산기술교육 및 HACCP 인증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후계자 육성 프로그램 운영 의욕적 추진사업 투명성 확보…여성 이사제 도입도“진천축협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조합과 조합원을 위한 진정한 조합으로 만들기 위해 그야말로 앞만보고 뛰겠습니다.”지난 5일 보궐선거에서 당선, 6일부터 업무에 들어간 박승서 신임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뜻을 깊이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는 신뢰받는 진천축협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 조합장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으로 조합의 경영을 더욱 투명하게 함으로서 조합을 더욱 건실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박 조합장은 앞으로 유통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전자경매, 우시장 시설현대화 추진은 물론, 축산농가가 불편없이 가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동물병원을 설립해서 운영하겠다는 의욕적인 사업계획도 밝혔다. 또 여성 축산인의 역할이 크게
진천축협은 지난 5일 보궐선거를 실시, 박승서 전 전무사진를 조합장으로 뽑았다.박승서 당선자는 이날 선거에서 조합원 1천320명 중 1천53명(79.8%)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639표를 획득, 355표를 얻은 김용옥 전 한우협회 진천군지부장과 59표를 획득한 지재학 전 인공수정사 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선거 다음 날인 지난 6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박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뜻을 깊이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뢰받는 진천축협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축협(조합장 이건구)은 지난 10일 진천 소재 만승 사슴영농조합법인(대표 임종균)에 녹용절단기를 전달사진했다.이날 진천축협의 녹용절단기(3백만원 상당) 전달은 조합원 실익지원 사업 일환으로 이뤄졌다.녹용절단기 전달식에는 임종균 대표를 비롯해, 전임임원, 축협에서는 박승서 전무가 참석했다.이날 박승서 전무는 “어려운 사슴조합원들을 위해 녹용절단기를 구입하여 지원하게 되었다.또한 내년에도 추가로 더 지원해 줄 것”이라고 말하고, 축산 환경이 어렵지만 축협을 구심점으로 단합하고 또 조합사업에 전이용함으로써 어려움을 뚫고 나갈 것을 당부했다.
진천축협(조합장직무대행 김태윤)은 지난 8일 청풍명월 한우클러스터사업단과 공동으로 한우농가 교육사진을 실시했다.한우농가 조합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청풍명월 한우브랜드 가치증진 및 경쟁력 제고방안 마련을 위한 유용한 교육이었다.이날 교육은 이성종 청풍명월 한우사업단대표의 친환경 인증의 필요성,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현섭박사의 조사료 필요성과 육질개선을 위한 사양관리교육이 실시됐다.
진천축협은 지난 5,6일 양일간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 생거진천문화축제 기간동안 한우고기 세일행사사진를 실시했다.진천축협은 암소고기 차량판매와 자율식당을 운영,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를 상대로 1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진천축협 박승서 전무는 “한우가격 하락으로 축산농가들이 매우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진천축협에서는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진천문화축제 기간동안 세일행사와 자율식당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이성종)은 지난달 26일 가축시장에서 깔집 자재보관창고와 송아지 경매장 비가림 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영훈 진천군수와 김종구 진천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달수 진천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종별 단체장,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성종 조합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목장 만들기와 축산분뇨처리에 앞장서온 진천축협이 이제 진천군의 자연순환농업 정착을 위해 깔집 자재창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자원화할 수 있는 톱밥과 대용자재인 코코피트를 축산농가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내년부터는 가축분뇨를 수거해 친환경 퇴비를 생산할 수 있는 축분종합처리장을 진천군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해 조합원의 분뇨처리 걱정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조합장은 또 “배합사료 가격인상, 축산물 수입개방 확대 등 축산인에게 어려움과 시련의 한 해가 예상된다”며 “축산인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유영훈 군수는 축사를 통해 “현재 축산업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신념으로 인내를 가지고 지켜내야 된다”고 말하면서 “진천군은 모든 축산현안에 대해 축산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이성종)은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동군 진천군의회 부의장, 노원식 농협중앙회 상무, 장성희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임직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성종 조합장은 “올해 완전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축산물 유통센터 건립과 축산컨설팅 강화를 통해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고 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진천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사업량 목표 1천23억1천700만원 대비 1천125억8천200만원의 실적으로 당기순이익 4억2천100만원을 올렸으며, 이날 6%의 출자배당과 21.7%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또 조합원 자녀 19명에게 9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감사선거에서는 김용옥·박중호 조합원이 선출됐다.
【충북】 진천군(군수 유영훈)은 지난 7일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유치를 위해 ‘자연순환농업 추진 공동협약식’을 가졌다.진천군은 이날 문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문백농협(조합장 박영근)과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진길부), 문백특수미 친환경작목회(회장 이철희), 다살림영농조합(대표 심우진)과 자연순환농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한 공동사업 참여 생산자단체장들과 곽용화 충북도 축산과장, 농협충북지역본부 정기호 경제부본부장, 관련농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농협충북지역본부의 주선으로 진행됐다.이날 문백농협 박영근 조합장은 “지난해 퇴·액비를 이용해 1ha 정도 시범 재배한 결과 수확량과 성장율이 월등히 높았다”며 “축산분뇨를 이용한 자연순환농업 실천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드람양돈조합 진길부 조합장은 “경종농가가 원하는 양질의 퇴·액비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유영훈 진천군수는 “2008년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유치해 진천군을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기호 충북농협 부본부장은 “도내에서 두번째로 자연순환농업 추진 협약을 맺게된 진천지역에 최대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