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조우영)는 올 하반기 방역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방역활동 협의를 위해 지난 11일 충북도본부 회의실에서 방역본부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우영 도본부장을 비롯해 신유호 축산위생연구소장, 박재명 충청북도 동물방역팀장, 신관우 충북낙협조합장, 이진석 양돈협회장, 정기헌 오리협회장, 이달원 인공수정사회장, 서원복 동물약품협회장, 김성호 농협축산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류만영 사무국장으로부터 충북도본부의 ’12년도 하반기 방역활동 업무추진 상황 보고에 이어 앞으로의 방역본부 활동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방역본부의 중요성을 농가에 홍보하며 앞으로 철저한 방역활동을 해 나가기로 했다.
적극적 협조 이끌어내충북 괴산군이 2015년 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지 선정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다.충북도는 지난 달 독일 본에서 개최된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충북 괴산군(이하 충청북도)의 축하메시지와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IFOAM 세계이사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2015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 홍보를 실시, 안드레류(Andre Leu) IFOAM 회장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지난 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안드레류 회장의 ‘성공으로 가는 길과 고제’라는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기준과 정책을 놓고 토론이 있었다. 이어 본 지속가능성 선언(Bonn Sustainability Declaration) 2012도 채택됐다.IFOAM은 1972년 11월 5일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창립했다. 현재 독일 Bonn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16개국 870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와 충북 보은군 마로면 양지마을(이장 이익경)간 도농상생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식사진이 지난 7일 양지마을회관에서 있었다.이날 자매결연식은 김호기 보은부군수,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신유호 충북축산위생연구소장, 구희선 보은축협장과 이주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 김부천전무, 조우영 충북도본부장 및 직원,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주호 본부장은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소중한 가치를 공감하고 서로간의 이해증진과 협력으로 더욱 큰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양지마을 주민들과 아름다운 인연을 맺고자한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양지마을과 방역지원본부간에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뜻 깊은 만남과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자매결연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발전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18일 반석LTC(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무지개 농장(대표 한만혁), 반석LTC(대표 손영호)와 함께 산란계 고품질계란 생산을 위한 컨설팅 협약식사진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식은 최근 계란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들에게 고품질 계란생산 컨설팅을 통해 농장경영능력과 기술수준 및 소득향상을 위한 것으로, 주요 사업은 농장진단과 고품질 계란 생산을 위한 컨설팅, 평가결과 분석 및 대안 제시 등으로 2013년 6월 30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김철중 충북지원장은 “양계농가와의 축산컨설팅 사업을 통해서 실질적인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오늘의 협약식을 계기로 모든 축산분야에 대한 종합컨설팅 사업을 확대하여 축산전문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