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 13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한우농장 경영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장원혁 경북도 축산경영과장과 이동원 축산물등급판정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대구시, 경북도 각 시군 관계자들과 축협 관계자, 그리고 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전영한 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각종 축산환경 규제와 사료가격 인상 등의 요인에도 불구하고 한우가격은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어 한우 사육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경북의 한우출하물량 가운데 1등급 출현률이 50% 이상 차지하고 있어 타 지역보다 사육두수가 많은 것은 물론 사양관리 면에서도 한발 앞서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 지회장은 “우리 한우 사육농가들은 여기에서 만족하고 멈추지 말고 한우개량사업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 김현규 사업과장이 한우능력 경진대회 준비요령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으며, 농협경북지역본부 변성효 축산팀장은 한우농가 우수경영사례 선정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대구】 경북한우광역브랜드 참품한우(대표 이외준·포항축협장)는 지난 11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여정수 영남대 교수, 최수태 경산축협장, 전영한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을 비롯해 참품한우 브랜드사업 참여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관리계획을 소개하고 농가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외준 대표는 이날 “경북은 충분한 한우산업 자원이 있으면서도 타 지역보다 광역브랜드 사업이 늦게 출발해 아쉬운 점이 있지만 참여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고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고시무·문경축협장)는 지난 17일 대구경북양돈조합 회의실에서 농협사료 정상태 안동공장 부장장, 이정열 울산공장 부장장, 김수목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시무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농협 신경분리과정에서 혹시라도 축산경제부문이 농업경제에 통합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하고 “농협사료는 사료가격의 인하요인을 찾아 축산인 모두가 수긍 할 수 있을 만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영세 양축가들은 이미 축산업을 접는 경우가 많다며 하루빨리 농협사료 가격인하를 위해 특별대책을 강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5일 조합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2009년도 상반기 신규조합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대구축협은 지금까지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선배조합원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전국 어느 농·축협 보다 뛰어난 환경을 갖추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조합 사업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우 조합장은 “7월 현재 배합사료공장, 육가공공장, 하나로마트 6개소, 상호금융점포 19개소, 예금취급소 2개소, 한우전문식당 2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조합 사업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해에는 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사업 참여도에 따라 사료 한포 당 최저 700원에서 최고 900원까지 환원해 조합원의 1인당 평균지분이 2천만원을 넘어섰다”고 말하고 “특히 올해 교육지원사업비에 31억원을 편성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복지사업 기반을 확충하는 등 조합과 조합원의 공동체적 운명을 함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합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김중산 경영조정실장은 사업현황을 시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일 본점 회의실에서 한우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소의 해를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미술에 대한 잠재능력 개발에 역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특히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와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대구축협은 지난 5월 18일부터 3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선발된 입상자를 지난달 22일 발표하고 이날 시상했다.‘한우 또는 한우가 있는 풍경’을 주제로 열린 대회에서는 우지원(대구월서초 5학년) 어린이가 대상(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금상(대구교육감상)은 이나원(대구대진초 4학년) 어린이와 한선정(대구장기초 2학년)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은상(대구축협장상) 3명을 비롯해 동상 10명, 장려상 70명 등 총 86명이 수상했으며, 대구축협은 입상자에게 부상을 수여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시상식에서 “우리 한우가 옛 시대의 유물이 아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로 만들어 나가는데 대구축협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대회 입상작 86점은 대구시청과 대구축협 한우플라자에서 전시되며, 이후
경북농관원, 총 394건 쇠고기 103 돼지고기 91220건 형사입건 조치 과태료 9천578만원 부과【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원장 김기훈)은 올해 상반기 동안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규정을 위반한 394개 업체를 적발해 220건에 대해서는 형사입건, 174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했다고 밝혔다. 394개 위반업체들의 위반물량은 1천563톤에 달했다.경북농관원은 원산지를 허위 표시해 판매하다가 적발된 220개 업체 중 위반물량이 많고 지능적인 수법으로 소비자를 속인 업체 대표 등 6명은 구속 수사했고, 214개 업체는 불구속 형사 입건했으며 수입산의 원산지를 미 표시한 채로 판매한 174개 업체는 위반물량에 따라 과태료 9천578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요 적발 품목을 살펴보면 쇠고기가 103건(26.14%, 1만1천471kg)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가 91건(23.09%, 2만4천611kg) 등 육류가 50%가 넘는 220건(55.83%)에 달했다. 이중 음식점에서의 위반건수는 쇠고기 91건, 돼지고기 65건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육류의 위반 건수가 다른 품목보다 많은 것은 지난해 7월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시행으로 음식점의 원산지 단속을 강화한
【경북】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이 지난 25일 대구축협을 방문해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농정현안을 직접 챙겼다.하 차관은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본격적으로 시행에 따른 관련 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시찰하며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구축협의 현황을 보고 받으며 선도조합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진정한 동반자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 조합원인 이원·김재희 부부가 지난 1일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6월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이원·김재희 부부는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새농민상을 받았다.대구축협은 이원·김재희 조합원 부부는 현재 경북 영천시에서 모돈 150마리 규모의 양돈장을 경영하며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각종 축산업 관련 자료연구 및 지역 활동 등을 통해 끊임없이 양돈 정보와 기술을 습득, 양돈농가 상호간 정보교환 등을 통해 축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고 소개했다.이번 수상으로 이원·김재희 부부는 전국새농민회에 가입해 대외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영농기술 보급과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구교육청에 1천만원【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0일 대구시 교육청(교육감 신상철)에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축협은 해마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환원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2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대구축협은 이날 우수 조합원 자녀 가운데 선발된 변태보 조합원의 자녀 변세일(홍익대)군 등 고등학생과 대학생 67명에게 총 6천5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 지원 사업은 협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 더욱 조합을 건실하게 운영해 더 많은 혜택이 조합원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소의 해를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서함양과 미술에 대한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한우사랑 그림 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한우 또는 한우가 있는 풍경’을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 3주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6월22일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대구시 소재 초등학교 학생은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대구축협에서 제공하는 크레파스 또는 수채화 물감으로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 후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한우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대구축협 홈페이지(www.803.c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7일 원로조합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통영지역에서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만 65세 이상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구축협은 내년 5월 원로조합원 효도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조합원들은 “해마다 잊지 않고 효도관광 행사를 마련하는 대구축협 임직원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우효열 조합장은 “젊은 시절 조합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정열을 다 바친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뜻 깊은 행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