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월 22일부터 01월 24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늘부터 모레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 눈이 내리는 지역과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강수 > ○ 오늘(22일) 오전(09~12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경북서부내륙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늘 낮(12~15시)까지 대구.경북내륙(서부내륙 제외)과 경남서부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서해상에서 발달하는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23일)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전라서부는 모레(24일) 아침(06~0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오늘(22일) 밤(21~24시)부터 내일 아침(06~09시) 사이 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늘 밤(
※ 01월 19일부터 01월 2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강원영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강한 눈과 함께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과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강수 > ○ 동풍의 영향으로 당분간 강원영동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오늘(19일) 밤(18~24시)부터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한편, 오늘(19일)은 눈이 약하게 내리겠고, 동풍이 강해지는 내일 오후부터 눈이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 또한, 동풍의 세기에 따라 눈의 강도가 강약을 반복하겠고, 지상 기온에 따라 동해안의 강수형태(비 또는 눈)가 바뀌어 내릴 가능성이 있겠으니, 최신 기상정보와 레이더 영상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적설(19~20일) - (강원도) 강원산지: 10~20cm (많은 곳 30cm 이상)/ 강원중.북부동해안: 3~8cm 강원남부동해안: 1~5cm - (경상권) 경북북동산지: 5~10cm(많은 곳 15cm 이상)/ 경북북부동해안(
※ 01월 18일부터 01월 2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과 모레는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오늘 오전부터 강원영동에는 비 또는 눈이 장기간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강한 눈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비 또는 눈이 내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중부지방 중심으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 ○ 오늘(18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6시)까지 경기남동부와 충남북부내륙에, 오전(06~12시)까지 강원남부와 충남권남부, 충북에, 오후(12~18시)까지 전라권, 밤(18~24시)까지 경상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06~09시)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09~12시)부터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당분간 이어지겠고, 내일(19일) 밤(18~24시)부터는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전남해안에도 비가 시작
“혈세로 메운 물가 대책…누구를 위한 것인가” 대형유통점, 국내산 대비 30% 가량 저렴히 시판 제반비용 포함 사실상 국내산 두배 가격에 수입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지난 10일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된 계란을 긴급히 유통시킨다는 발표에 이어 지난 11일 일선 마트에 본격적으로 미국산 계란의 판매가 시작됐다. 이에 국내 계란 관련업계서는 우려가 크다. 최근 들어 계란 한판의 가격이 7천원대(특란 10구 기준)로 진입하자 정부는 미국산 계란을 또 한 번 계란가격 안정화의 해결사로 등판시켰다. 정부가 미국산 계란 112만개를 들여와 유통업체에 공급하면서 국내산 계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시작한 것. 미국산 계란은 과거 수입 당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면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고물가 지속에 지친 소비자들로부터 다른 대접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11일 계란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미국산 계란 1만9천판을 정부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아 30구당 4천990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국내산 계란의 가격이 7천원대(특·대란 30구 기준)인 것과 비교하면 약 3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지난 11일
“수입 닭고기 판로 확대 도화선 될라” 우려 확산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고물가 시대 속 치킨 가격이 배달 기준 3만원을 웃돌자, 소비자들의 반응이 싸늘하다. 닭고기업계선 치킨 프랜차이즈의 가격인상이 국내산 닭고기 소비감소의 도화선이 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근 닭고기 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을 두고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현재 프랜차이즈 치킨의 가격은 낮게는 1만8천에서 높게는 2만4천원선. 소비자가 실제로 치킨을 배달앱을 통해 구매할 경우, 여기에 배달비 3~5천원이 추가돼 치킨 한 마리에 3만원, 사이드 메뉴를 함께 주문하면 4만원이 훌쩍 넘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외식 부문에서 치킨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12월 기준 120.13으로 2년 전인 지난 ’21년 12월(106.41)에 비해 12.9% 뛰었다. 실제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BBQ·BHC·교촌치킨)에서 단합이라도 한 듯 가격을 인상하자 소비자는 ‘치킨 대체재’로 눈을 돌렸다. 지난 22년 5월 BBQ에서 주요 치킨 메뉴 가격을 2천원 인상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 4월 교촌, 작년 12월 BHC까지 인상 소식을 전하면서 치킨 가격에 대한
업계 “굳이 비싼계란 수입해 싸게 팔아야 하나…”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미국산 수입계란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시점에 미국도 고병원성 AI에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9일 LA타임스는 지난 ’22년 2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미국내 고병원성 AI 발생이 지난해 12월 다시 급증하면서 현재 지역 식당과 마켓 등에서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연방 농무부(USDA) 산하 동식물보건검사국에 따르면 지난 ’22년 미국 내 AI가 발생한 이후 지난해 12월말까지 미국 전역의 47개 주에서 가금류 7천900만수 이상이 감염됐다. USDA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11개 시설이 최근 한달 동안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여 330만수 이상이 감염됐다.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통상 이 시기에 철새들이 북극에서 캘리포니아로 날아갈 때 바이러스를 옮기기 때문에 현재도 고병원성 AI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캘리포니아서는 프레즈노와 마린, 머세드, 샌호아킨, 소노마 등 북쪽 지역에서 AI가 크게 확산 중이며, 특히 소노마 카운티는 지역 내 9개의 가금류 농가에서 감염이 발생해 수백만 마리가 폐사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로
마니커 동두천지점•로컬드림봉사회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마니커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지난 12일 ㈜마니커 동두천지점과 로컬드림봉사회가 협력해 관내 취약가구 50세대에 닭개장을 전달했다. 마니커 동두천지점은 경기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닭 100kg를 기탁했고, 로컬드림봉사회는 기탁 받은 신선한 닭으로 닭개장을 조리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전달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마니커와 로컬드림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계란산업협회가 오는 24일 광명역 인근에서 신년 교례회를 개최한다. 한국계란산업협회 강종성 회장은 “갑진년 새해 관계자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 새해를 맞아 협회 임원과 지부장들은 물론, 원로분들도 모시고 지난 한 해 계란산업과 관련해 회고하고자 한다”면서 “또한 앞으로 우리 협회가 발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고견을 듣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관계자 여러분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하림, 2024 설 선물세트 출시 카테고리별 다양한 세트 구성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반찬,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활용할수 있는 제품으로 꽉 채웠어요.”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이 설을 앞두고 ‘2024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간편식부터 영양 간식, 보양식, 닭가슴살 단백질 파우더 등 하림의 인기 제품들을 취향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트로 구성했다. 먼저 아이들 간식은 물론 밥반찬, 어른들 술안주로도 활용하기 좋은 냉동 제품(치킨너겟, 팝콘치킨, 용가리치킨)을 푸짐하게 구성한 선물세트와 함께 뜨끈한 국물로 몸보신하기 좋은 고품격 보양 국탕세트(홍삼 삼계탕 세트, 하림이닭 삼계탕 세트, 하림 왕갈비탕 세트)도 준비 했다. 5만원 이하의 가성비 좋은 실속 세트들도 구성이 알차다. 양념육, 닭가슴살햄 ‘챔’ 등의 선물세트가 있으며 이 와 함께 요즘 운동층이 많은 트렌드를 겨냥한 닭가슴살에서 추출한 분리닭 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단백질 파우더 ‘피플러스 프로틴 플러스’와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도 준비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 소중한 분들에게 하림의 설 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
정부, 일부 종란 수입업체 지원 추진에 반발 “땜질처방 그만…자급기반 강화가 수급안정책”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부가 일부 닭고기 계열화업체에 종란 수입 지원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종계농가들이 이를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우리나라는 닭고기 생산을 위해서 병아리 부화용 종란을 수입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닭고기 수급 안정을 목적으로 종란을 수입하는 일부 닭고기 계열화업체에만 운송비 및 각종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라 종계농가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의 발단은 정부가 올 1/4분기 국내 닭고기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비롯됐다. 더 큰문제는 부족분을 수입물량으로 대체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닭고기 생산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AI로 인한 도태 수를 감안해도 절대 부족하지 않은 물량이라는 것. 실제로 현재 국내 산지 육계 출하 가격은 공급 과잉으로 큰 닭 기준 kg당 1천200원(대한양계협회 기준)으로 조사됐다. 생산비가 1천800원대임을 감안하면 무려 600원을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 만일 3∼4월경에 정부의 예측대로 국내 닭고기 공급량이 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신창섭 교수(호서대학교)의 모친=김옥자 님이 지난 1월 17일 별세했다. 빈소는경기 평택소재 평택제일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9일(금). 장지는 평택시립추모공원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01월 15일부터 01월 17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일부 중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과 내일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2~8도가량 떨어지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 ○ 어제(14일) 비 또는 눈이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여 오늘(15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 운행하기 바랍니다. - 한편, 오늘(15일) 낮에도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오늘(15일) 낮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는 곳에서는 쌓인 눈이나 얼었던 도로가 일시적으로 녹는 곳이 있겠으나, 오늘 밤부터 내일(16일) 오전 사이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