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지난해 고양축협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금 3천700억원, 대출금 3천300억원을 달성해 상호금융사업 규모가 7천억원을 돌파했다”며 특히 “행신지역에 서정지점을 개점해 현재 500억원이 넘는 예수금을 추진하는 등 신용사업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경제사업은 마트사업에서 160억원을 돌파해 200%가 넘는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조합원에 대한 배당도 조합 설립 이래 4년 연속 10억원 이상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고양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22억2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이날 총회에서 10억5천4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은 지난달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윤두현 조합장은 “지난해는 조합원 실익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도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양축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해 3억8천만원의 매출환원금을 지원했으며 낙농농가를 위한 헬퍼, 검정, 품평회에 5천만원을 지원하고 양돈과 한우농가에게도 5천만원을 사업비로 집행했다”고 말했다.윤 조합장은 이어 “우수축산물 G마크를 획득해 이천시와 안양시 35개교에 학교급식 납품을 통해 지난해 9천800만원의 장려금을 출하농가에게 지급했으며, 농협중앙회와 계약출하를 통해 4천8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이천축협은 지난해 7억8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출자배당 2억3천500만원과 이용고 배당 2억6천700만원 등 5억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9일 김포웨딩홀에서 제27기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어떻게 하면 조합원들이 축산업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여러 방면으로 지원방안을 찾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며 “올해 통진읍 도사리에 유통센터를 신축해 유통기반으로 삼아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 김포축협의 경제사업의 종합센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종합경영평가와 실태평가에서 1등급 조합으로 선정됐다”며 “올 한 해가 새로운 도약과 비전 달성의 해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하나로 뭉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포축협은 지난해 6억3천7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이중 4억4천6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키로 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배당금을 자기자본 확충을 위해 전액 전환 출자키로 의결했다.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이석래)은 지난달 19일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에서 제26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광재 국회의원과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농·축협 조합장, 축산관련단체장과 조합 임원 및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이석래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조합원들의 승리”라며 “앞으로도 솔직하게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개척자 정신으로 위기에 대응해 나간다면 모든 조합원들이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평창영월정선축협은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결과 11억2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들에게 출자 및 이용고를 6.97% 배당키로 의결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올해도 지도사업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원】 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달 22일 조합 본점 신청사 회의실에서 제1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과 김덕수 강릉시 축산과장,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고동수 조합장은 이날 “외부환경에 민감한 지금 조합원들이 마음에서부터 하나로 뭉치고 화합한 결과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내일의 비전을 갖고 강원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더 큰 결실을 맺어 나가자”고 말했다.고 조합장은 또 “본점 증축공사와 성덕지점 신청사 마련 등으로 조합은 갈수록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지난해 지도 및 환원사업은 어느 조합 못지않게 최대한 지원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강원양돈축협은 지난해 구·판매사업 148억7천400만원 등의 사업을 통해 7억2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CJ제일제당 사료BU는 상주TMR한우영농조합법인과 사업제휴 조인식을 갖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CJ제일제당 사료BU와 상주TMR 한우영농조합법인은 최근 사업제휴를 가진데 이어 사업 제휴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해 영농조합법인 조합원 2백여명에게 희망을 심어줬다.상주TMR 한우영농조합은 경상북도 조사료 자급 사업단으로 지정됐으며 단일 비육TMR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주TMR의 사업경과 보고에 이어 많은 경쟁자 중 CJ제일제당을 사업파트너로 선정하게 된 배경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CJ제일제당만이 갖고 있는 노-하우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졌다.CJ Feed 관계자는 “CJ Feed와 상주TMR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CJ Feed만의 TMR 공장 컨설팅 노하우와 사업부 ‘위탁경영’으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2009년 CJ Feed의 뉴 비즈니스 모델의 본보기가 된 사례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내 한우농가의 관심, CJ Feed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9년도 상주시 전역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달 21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결산보고서와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부여축협은 올해도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해 건전결산을 이룩하고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박승균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사료가격 상승과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로 축산인에게는 고통과 시련의 해로 기억되고 있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다는 지난해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축산에 전념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부여축협은 지난해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사업 동참으로 4억4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6.6%를 배당했다.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사료원료가격 폭등과 환차손으로 인한 불리한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혼연일체와 조합원들의 사업참여로 21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축협은 지난달 22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와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정문영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와 사료원료가격 폭등 및 환차손으로 배합사료가공사업을 하는 조합으로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다행히 조합은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건전결산을 이룩하고 조합원과 더욱 가까이 하는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천안축협은 출자배당 6.1% 6억2천만원과 이용고배당 7억5천만원 등 13억7천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은 지난해 최악의 경영여건 속에도 임직원의 내실경영과 조합원들의 사업 전이용으로 10억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당진축협은 지난달 22일 조합 관광농원에서 결산총회를 개최했다.당진축협은 지난해 사료원료 가격 폭등과 환차손 등 주력사업인 배합사료가공사업에 닥친 불리한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사업 결산 결과 각종 사업에서 고룬 실적을 보이면서 각종 적립금을 적립하고 출자배당금 2억8천600만원(6.7%)과 이용고배당금 3억1천700만원(7.4%) 등 총 6억400만원(14.2%)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당진축협은 지난해 배합사료가공사업 달성률 109.7%를 기록하고 총 10만6천톤의 사료를 가공, 판매했으며, 특히 충남광역브랜드사업인 토바우한우 주관조합으로 양축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졌으며, 관광농원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변모시켰다.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을 변경해 읍면별 대의원수를 조정하고 상임이사제도를 도입했다.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윤석 국회의원,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서삼석 무안군수, 정길수 무안군의회 의장, 주장배 신안군의회 의장, 양승일·고송자·김철주·김석원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조합 임원, 대의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나상옥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최악의 시련을 맞았지만 임직원을 비롯한 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다”며 “TMF 준공으로 지역 양축가들의 생산원가를 대폭 절감시키고 무안군 및 목포시에 축산물직판장과 한우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2008년도 결산결과 5억2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3억7천만원을 배당했다. 지난 2002년부터 2008년도까지 총 40억원의 흑자경영을 이룩했다.
【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이왕조)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우효열 대구축협장, 이상식 농협고령군지부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왕조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금융시장 유동성 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한 신용사업 수지 악화에도 불구하고 2차 구조개선자금 지원과 경제사업 활성화로 조합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흑자결산을 하게 됐다”며 “순자본비율 3% 이상을 달성해 올해 말에는 구조개선조합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고령성주축협은 지난해 자기자본증대에 힘쓴 결과 전년 대비 12억3천900만원이 증가한 36억2천800만원의 자기자본 갖게 됐으며, 3억8천500만원의 출자금 순증과 8억5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2001년부터 누적되어 오던 74억400만원의 이월결손금을 완전히 해소했다.
【경북】 달성축협(조합장 박원희)은 지난달 23일 현풍지점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사업을 결산했다. 달성축협은 총회에 앞서 장이곤 조합원 자녀 장정호 학생(영남대 2년) 외 24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박원희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대내외적인 도전을 극복하고 흑자결산을 시현하여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비롯해 이용고 배당을 실시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은 여기에 자만하거나 멈추지 않고 더욱 노력해 조합원 실익기반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달성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고룬 성장으로 4억6천300만원의 흑자를 시현했으며 각종 재해 지원과 특색사업 지원 등 환원사업비로 2억6천500만원을 지원했다. 또 방역진료비를 비롯한 영농자재 지원비 등 1억8천500만원 등 지도 환원사업으로 총 5억2천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