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원예경영과장 신지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배우용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김철순(이상 13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라이브맥(대표 김병관)은 지난 4월 26일 충북 청원에서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GAP인증 및 경축농업 활성화를 위한 조사료 생산 증진 퇴비 살포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퇴비살포기 자주식 주행차는 175마력 엔진에 8루베의 퇴비를 적재할 수 있으며, 분당 1톤의 퇴비를 살포할 수 있다. 이날 충북도 김정관 농업정책국장,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황진구 과장, 청주축협 이종범 조합장, 도 축산과 최동수 과장 등도 참석해 조사료 생산에 관심을 보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4년 2분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선진은 지난 2020년 ‘Vision 2025’ 선포식을 통해 국내 종합식품기업 TOP 5 도약, 글로벌 매출 30억 불(한화 약 3조 3천억) 달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채용으로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한 인적 자원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모집 분야는 5개 부문 28개 직무로 ▲영업·마케팅 8개 ▲생산·품질관리 5개 ▲R&D 2개 ▲IT 5개 ▲경영지원 8개다. 이번 채용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전 대비 다양한 직무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특히 영업·마케팅과 경영지원 부문에서 각각 8개 직무를 구성, 적극적인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은 오는 7일까지로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순이며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 예정이다. 직무별 업무 내용, 우대사항 등 채용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가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책임운영기관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 가운데 인사·조직·예산 등 운영에서 대폭적인 자율성을 갖는 기관을 말하며, 한농대는 국내에서 운영되는 대학 중 유일하게 책임운영기관으로 2008년에 지정되어 매년 평가를 받고 있다. 한농대는 2019년 종합평가에서 A등급 도약기관으로 선정된 후 2020년 최우수기관 S등급을 달성 했으며 그 이후로 2024년까지 A등급을 지속적으로 획득해 6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농대의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사회통합전형 신설 등 맞춤형 입시전형 개편으로 4년 연속 하락하던 입시경쟁률 반등(2.99대 1) ▲농어업 인식과 대학 인지도 제고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인 홍보 추진으로 대학 인지도 상승(전년 대비 29.0%p 향상)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2년 연속 전국 1위 수상 등이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4월 23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세종시 본원에서 지역사회 환경 정화 활동, 안전 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및 창립기념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과 임직원들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상 속 참여와 노력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세종시 본원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창립기념행사에 전국의 임직원이 비대면으로도 참여한 가운데,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 보건 경영방침 선포식’도 함께 개최했다. 안전 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은 ▲무재해 사업장 조성 ▲법과 규정 준수 ▲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 ▲안전 문화 확산 등 정부 정책을 반영해 안전 보건 경영방침을 개정하고 이를 대내외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항상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축산유통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며 “축산유통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기까지 헌신한 우리 임직원분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김수 대표(우성양행) 모친상=지난 4월 28일 별세. 빈소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30일. 장지 충청남도 금산선영. 축산신문, CHUKSANNEWS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종억·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은 지난 22일 정기총회 및 이사회<사진>를 열고, 지난해 결산 및 올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문화재단은 지난한해동안 장학금 지원과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시상 후원, 기술자문위원회 세미나 실시 등 다양한 사회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도 문화재단의 설립 목적을 살려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 연암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연암대학교 연암관 4층 컨피던스홀에서 제23대·24대 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24대 동문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안광덕 회장((주)삼우 대표)<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50여년 이란 시간 속에서 우리 연암인은 축산발전에 최선을 다해 성실히 수행해 왔기에 자긍심과 긍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세 가지를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안 회장은 “첫째, 연암 동문 간의 유대관계를 철저히 하며 상호 기술공유 및 정보를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둘째, 우수한 후배들을 발굴 양성하여 발전하는 연암인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꿈꾸는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셋째, 동문회관 건립의 토대가 되기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희망이 있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광덕 신임 회장은 동문회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연암대학교 총동문회는 모교발전기금 5천만원을 연암대학교에 전달했으며, 우수분회로 선정된 홍성분회, 고양분회, 세종분회에 감사패를 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전북 농축산기계연합회(회장 장석천)는 지난 19일 전북 김제 소재 은빛가든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이희선 축산과장과 전북 농축산기계 협의체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희선 축산과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확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천119개의 농장에서 가축 사육 밀도와 환경, 분뇨처리 현황 등을 평가해 깨끗한 축산농장을 지정받아 지속가능한 축산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좋은 성적 뒤에는 농가와 관련 산업에 종사자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했다. 장석천 회장은 “농축산기계연합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축산업 종사자, 산업 관련가 삼위일체가 돼야 하는 만큼 이를 위해 연합회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흑염소협회 전북지회(지회장 전영기)는 지난 19일 전북 진안 수목원 가든에서 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영기 지회장은 “염소 가격 상승으로 폐업 중인 소와 양돈 축사에서 염소를 무분별하게 사육하고 있어 염소 시장 교란이 우려되는 만큼 정부와 업계가 관심을 갖고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북을 비롯한 전남, 경남, 경북, 경기 남부, 경기 북부, 강원, 제주 등 전국적으로 지회 설립이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협회중앙회 차원에서 전국적인 재결집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센터에서 전시되는 2024스마트축산 K-FARM 페어에 염소 교육 프로그램 진행과 염소 관련 제품 전시와 질병, 사양 관리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사)한국흑염소협회 전북지회(지회장 전영기)는 지난 4일 남원 소재 전북 흑염소 유통센터에서 흑염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진행하기에 앞서 참석자들은 주천면에 첨단화로 신축된 흑염소 농장을 견학했다. 이어진 이날 토론회에는 전북 흑염소협회 사무국장 및 사무처장, 분유 자동급이기 ECO와 FC초유 및 NY 대용유를 공급하고 있는 ㈜더던·(주)동조 이용구 대표, 유원시스템 김영철 대표, 시내티엔씨 김원호 대표, 흑염소 마중물 최순호 대표, 진안 마이산 보어염소목장 김병삼 대표, 상병돈 박사(전 축산과학원) , 이삭유산양 거석농장 조성현 대표, 경남 고성 공용염소농장 김명세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영기 전북 지회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동조 이용구 대표는 염소의 경우 2개월령 이내 평균 폐사율이 30%에 달하는데 이는 출생 후 처음 12시간 이내에 충분한 초유 섭취를 보장받지 못하는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초유의 중요성과 함께 대용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구 대표에 따르면 초유는 신생 가축에게 영양을 제공, 각종 면역 및 소화 시스템의 발
허상식 대표(애그리비젼) 빙부상=지난 16일 별세, 빈소 (유)익산팔봉장례식장(전북 익산시 무왕로 1671)) 3층 무궁화실, 발인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