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열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의 한돈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해 신규 광고모델로서 역할은 물론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산업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배우 조정석은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다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비너스 나라 역시 “평소 돼지고기로 몸매 관리를 하는 편인 만큼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기쁘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농업 생산액 1위 품목의 대표 얼굴로서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