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축산이 효도잔치를 벌였다. 농협경제지주 안심축산사업부(부장 윤효진)는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청룡동 소재 송현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농협안심축산 나눔축산봉사단과 함께하는 효 잔치<사진>를 열었다.
이날 잔치는 적십자회 관악지사, 동작·관악장애인부모회 등 2개 후원단체와 농협안심축산 나눔축산봉사단원 50여명이 함께 봉사했다.
봉사자들은 경로당 주변 청소와 함께 정성껏 마련한 점심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국악공연을 통해 흥겨움도 선사했다. 또 관악보건소와 연계해 어르신들의 건강상담과 무료진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