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은 제2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사진>에 참가해 ‘축산홍보관(가축분뇨 자원순환)’과 ‘채용상담관’을 운영,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앞장섰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적극성과 축산분야의 역량을 갖춘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박람회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의 상담을 5월 25~26일 양일간 180건 진행했으며, 입사지원서 현장접수는 17건을 받았다.
매년 끊이지 않는 가축전염병 문제와 더불어 가축분뇨처리문제는 축산업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으나, 축산환경관리원은 가축분뇨 자원화 현황, 공동자원화 시설을 통한 일자리 창출 로드맵을 제시해 축산업의 고질병인 가축분뇨 문제와 새정부의 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장원경 원장은 “위기에 처해있는 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에 지난해부터 축산·수의분야 취업·창업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며 “축산업 전반에 걸친 일자리창출 확대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축산환경관리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