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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화재단, 수원시대 마감…익산시대 개막

24일부터 업무 정상화…분석검정본부는 내년 5월 완공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이 경기도 수원을 떠나 전북 익산으로 청사를 이전했다.
지난 2009년 9월 7일 수원시 권선구에 터를 잡은 재단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하여 2014년 2월 농촌진흥청이 이전한 전북지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은 지난 18일 기획운영본부(7.18~19)를 시작으로 기술사업본부와 창업성장본부(7.19~20) 순으로 진행됐다.
종자사업본부는 신속한 현장적응을 위해 지난해 8월 이전을 마쳤고, 특수시설을 갖춘 분석검정본부의 분석시험센터와 농기계검정센터 등은 신축동이 완공되는 2018년 5월 중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전청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구)벼맥류부가 활용하던 부지에 위치하며, 일대 약 20만㎡부지에 조성됐다.
재단은 이전으로 인한 업무 공백과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이전을 마무리하고 24일부터는 업무를 정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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