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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모든 프로배구 경기 ‘도드람’ 뜬다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 배구연맹 타이틀스폰서 3시즌 연장

100억 투입 KOVO컵까지 확대브랜드인지도 제고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과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 조원태)이 지난 10일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3시즌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3년 더 국내 모든 프로배구 경기를 접하는 소비자들에게 도드람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가진 이번 계악을 통해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시즌 동안 KOVO컵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배구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V-리그 뿐 만 아니라 KOVO컵 타이틀스폰서까지 파트너십이 확대되며 계약 규모만 총 100억원에 이르게 됐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공격적 마케팅에 대한 도드람양돈농협의 관심과 의지를 뒷받침하는 대목이 아닐수 없다.

프로배구는 지난 시즌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도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등 겨울철 대표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2017~2018시즌부터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한국배구연맹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스폰서십 연장을 통해 배구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달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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