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콘사는 천연 식물추출제 분야에서 22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유럽항생제규제 이후 성장촉진용 항생제 대체제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회사로 알려졌다. 한국의 파트너인 유한양행과는 신제품 개발과정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델라콘사의 아로멕스ME(육성돈~출하), 프레스타 에프 콘(자돈, 모돈용), 바이오스트롱510(양계용) 등 3제품이 집중 소개됐다. 유한양행 김상진 과장은 “델라콘 제품의 급성장은 뛰어난 마케팅 보다 그 자체가 뛰어난 제품이기에 가능했다”며 “실제로 많은 샘플링을 통해 농장에서 피드백은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으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