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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산란계임의자조금 소비홍보 집중

양계협, 지난해 2억4천만원 중 84% 투입

  • 등록 2007.03.07 14:47:26
대한양계협회는 HPAI 발생 등에 따라 위축된 계란 소비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해 산란계임의자조금사업비 중 84%를 소비홍보에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양계협회는 최근 지난해 정부보조를 포함해 총 2억4천1백만원의 산란계임의자조금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계협회는 산란계임의자조금 2억4천1백만원 중에서 2억3백만원을 TV PPL 광고 등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1억1천만원을 투입된 TV PPL 광고의 세부내용으로는 지난해 9월25일의 ‘KBS세상의 아침’을 비롯해, ‘SBS 웰빙 맛사냥’, ‘EBS 요리체험 만나맛나’, ‘KBS 상상플러스’ 등 13회가 방영됐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6천4백만원을 들여 MBC 라디오를 통해 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광고를 실시했으며, 계란요리책자 및 AI안전성 홍보지 등을 제작 배포하는데 1천1백만원을, 계란홍보수첩제작 등에 4백여만원, 요리강습회 및 시식회에 1천3백만원을 투입했다.
양계협회 황일수 자조금사업팀장은 “지난해 계란가격 하락 등 채란농가들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금산물 중 유일하게 농가들이 참여해 자조금을 조성하고 소비홍보활동을 전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계란은 축산물 중 거의 유일하게 1백% 자급률을 달성하고 있는 품목으로 소비홍보 효과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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