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 닭질병 방역 위생 순회 세미나’ 일정이 확정됐다. 양계협회는 오는 5월 8일 안양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경기, 강원권을 시작으로 10일에는 대전 충남대에서 중부권, 15일에는 경남 경주에서 남부권 등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모두 5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며 △정부의 양계질병 방역대책(농림부 가축방역과 장기윤 서기관) △HPAI 감영경로와 농가 방역대책(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역학조사과 이상진 과장) △ND 채혈활동 및 가축방역의 중요성(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노천섭 전무) △LPAI 백신접종 및 근절방안(반석가금진료연구소 손영호 원장) △농장에서의 마이코플라즈마 예방(인터베트 반 덴 보쉬 수의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