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는 지난달 20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이런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80여명의 충남 지역 낙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CJ 단백질 발효유기물 시스템 등 기술 주효 이날 우수목장의 날 행사의 주인공은 성보목장(대표 방병운), 황제목장(대표 김만재), 밤실목장(대표 방영배), 은하목장(대표 방병현), 혜인목장(대표 방병천). 이들 목장은 유량, 공태일수, 유사비 등의 실증자료 공개를 통해 대한민국 평균보다 탁월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이들 목장의 공통사항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배운 지식은 반드시 실천하는 적극성과 젖소를 사랑하며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라는 점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떻게 하면 다섯개의 목장 처럼 생산성을 올릴 수 있냐”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생산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우수목장으로 선정된 이들 대표자는 “생산성 향상에는 CJ Feed가 해법”이라며, “CJ Feed의 독창적 기술인 바이패스 단백질(아미노산), 발효 유기물 시스템, 스마트 2005 프로그램 등”을 꼽았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박철규 CJ Feed 축우부장은 “낙농산업 환경의 변화에 맞춰 목장도 변해야 된다”면서 “생산성 위주의 목장 경영만이 성공하는 길”임을 강조했다. 박 부장은 이어 낙농가들의 최고 수익과 성공을 위해 CJ Feed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CJ Feed는 앞으로도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성공비결 및 기술 교류로 고객목장이 성공낙농으로 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