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들 현장위주 영업활동 중점…프로모션 지원 양돈사료 ‘퍼펙트 마이스터’…제품 우수성 입증 “목표 달성을 위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진수) 사료BU는 지난달 25일 유성에서 이같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08 CJ Feed 컨설팅센터 전진대회’<사진>를 열어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열린 컨설팅센터(대리점) 전진대회에서 CJ Feed는 2백여명의 컨설팅센터 대표와 영업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실적 리뷰 및 시상을 통해 노고를 치하하고, 2008년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진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CJ 제일제당은 강한 대리점 조직력이 국내 1위의 식품기업의 기반이 된 점을 들며 어려운 축산환경일수록 조직의 근간이 되는 대리점들의 현장 위주 영업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특히 “역량과 성과가 있는 대리점에 대해서는 더욱 더 프로모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혀 대리점간 경쟁구도를 시사했다. 김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일수록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사양가)과 컨설팅센터(대리점), 그리고 회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한편 CJ Feed는 지난 한해동안 양돈사료 신제품 퍼펙트 마이스터를 런칭하고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시킴으로써 한미FTA라는 어려운 축산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등 양돈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