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우

사료 급여량 조절로 송아지 낮 분만 유도 가능

■ 한우시험장 백봉현 장장의 한우이야기

  • 등록 2008.02.04 10:06:59
 
ⓒ 조국환
낮에 분만을 유도하면 관리도 편하고 이상 분만 등 안전사고도 적어 좋을 것이다.
많은 번식우 농가들은 송아지 분만 시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줄이고 난산 등 이상 분만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주간 분만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한다.
낮에 분만을 하도록 하는 것은 어럽지 않다. 아침과 저녁 사료급여량 조절로 가능하다. 즉 분만 예정일 약 2개월 전부터 사료를 저녁에 하루 급여량의 80% 급여하고 20%는 아침에 급여하면서 물은 자유롭게 먹게 한다. 이렇게 하면 100마리 중 약 86두는 낮에 새끼를 분만하게 되므로 안전사고도 줄일 수 있고 밤잠을 설치는 일도 적어 좋을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