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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업 탐방 / 멕헤일복합기공급 원인터내셔널

한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높여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내달 22일까지 전기종 AS 실시
농번기 앞서 고객장비 사전점검


베일과 레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멕헤일복합기를 공급하고 있는 조사료 장비 공급 업체인 (주)원인터내셔널(대표 원유중)은 매년 실시하여 온 전국 순회 사전 점검 서비스를 올해도 예정대로 시작하였다.
조사료 장비를 사용하기 전 농번기에 대비, 한 발 앞선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내면서 회사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원인터내셔널은 고객 감동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농축산 작업기 종합 공급 업체로서 판매뿐 아니라 사후 관리 및 서비스 제공에서도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100억원대의 매출을 이룩해 명실공히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국 순회 사전 점검 서비스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인 올 2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최고 성능의 복합기 및 베일러, 랩핑기를 포함하여 전기종에 대해 실시된다.
특히 제품의 수리 외에도 사전 점검 서비스와 올바른 사용법, 관리방법, 응급조치 및 안전사고 방지 등에 대한 제반 사항의 현장 교육도 함께 실시됨으로 안전하고 신속한 작업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회 서비스팀은 본사에서 2인 1대 차량이 1개조로 5개조가 편성되고 전국 13개 영업소에서 각 1개조(1인, 차량1대)를 편성하여 본사와 영업소 합동으로 전국의 농축산가에 사전 연락 후 일정별로 방문, 점검 및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가 요구되는 부품은 실비로 교체해 주고 있다.
고객 감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주)원인터내셔널의 원유중 대표는 “회사의 성장은 고객의 만족과 감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며 “의례적인 서비스가 아닌 농민 사랑을 바탕으로 한 진심의 서비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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