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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내달 유대인상 최종안 확정키로

진흥회, 목장경영안정 위한 이사회 소위원회 본격 가동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정부·생산자단체 실무반 구성…사안별 방안 제시

목장경영안정을 위한 낙농진흥회 이사회 소위원회가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다.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지난 6일 이사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일정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소위원회는 오는 6월말까지 유대인상안을 비롯해 유대산정체계 개선안, 목장경쟁력 제고방안 등 3가지 안건에 대해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농림부, 농협, 진흥회, 낙농육우협회, 유가공협회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반을 운영키로 했다. 또 실무반에서 논의된 안건은 각 사안별로 소위원회에 상정 수정, 보완해 이사회에 상정할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실무반은 5월과 6월 중에 3차례 이상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소위원회는 5차례 이상 개최키로 했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소위원회는 윤성식 이사(연세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생산자측에서는 낙농육우협회에서는 심동섭 부회장과 최재민 이사, 경북대구낙협 손광익 조합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유가공업계에서는 매일유업 정종헌 대표, 유가공협회 김시환 전무가 참여하고 나머지 1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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