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낙농연합회는 지난 13일 현판식을 갖고 포천시지부로 새롭게 태어났다. 포천낙농연합회는 서울우유 및 빙그레, 낙농진흥회 농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장구산목장 김제욱 대표를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현판식<사진>은 서울우유 포천축산계 사무실에서 가졌으며 낙농육우협회 이한규 이사, 서울우유 배인호 포천축산계장, 심장선 서울우유동북부연합낙우회장, 김제욱 前포천진흥회연합회장, 김재홍 빙그레 포천낙우회장 등 포천지역 낙농지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천시지부 회원들은 앞서나가는 낙농산업의 영위를 통해 지역농축산업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며 서로 간에 지부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