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서 홀스타인 비육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 개최 비육장애 예방물질 첨가…면역 증강·반추위 환경개선 청원지역 홀스타인 육우 1천두 출하 결과 전국거세 평균 대비 1등급 이상 7%·2등급 이상 6% 높아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7일 청주 소재 명암컨벤션센터에서 홀스타인 비육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장을 소개했다. 최근 미국산 쇠고기 완전 개방을 앞두고 한우를 비롯한 육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농가를 소개함으로써 육우 경영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원지역의 우성사료를 급여한 1천 두의 출하성적 결과 전국거세평균대비(07년 기준) 1등급 이상 13%, 2등급 이상 51.3% 인 반면 1등급이상 20%, 2등급이상 57%로 각각 7%와 6%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정농장(대표 박종희)은 2008년 4월까지 총56두를 출하하여 1등급이상 20%, 2등급이상 88%로 전국거세평균대비 약5천6백만원의 추가수익이 나와 이 자리에 참석한 축산경영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종희 대표는 송아지 입식과 농장에서의 사양관리, 특히 바닥관리 및 환기, 황토 및 생균제의 지속급여 등을 꼽았고 우성사료의 홀스타인 전용사료인 육우마루 고급육 사료의 우수성과 서비스로 이러한 좋은 성적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공동 진행한 변훈종, 안재찬 축우부장(우성사료)은 국내 고곡가 시대의 생산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워지는 육우시장에서 육질 및 육량등급 향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20개월령까지 사육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성의 홀스타인 육우 고급육 사료인 ‘육우마루’는 비육장애 예방물질 첨가로 육우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비육장애를 최소화하며 반추위 환경개선제 강처방과 고급에너지원 기용으로 육량과 육질등급을 향상시키며, 비타민E와 유기태Se 첨가로 육색보존력 향상 시킬 수 있는 사료이다. |
무항생제 고급육 전용사료 ‘더한우마루’ 프로그램 적용 거세우 303두 출하 결과 1등급 이상 93%·1+등급 이상 70% 전국대비 성적 ‘월등’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3일 경북 의성축협에서 의성마늘소 브랜드 경영체(회장 박효발)의 우수한 성적을 소개하는 실증회의<사진>를 실시했다. 지역내 한우경영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한우거세우 303두를 출하한 결과 1등급이상 93%(전국평균 71%), 1+등급이상 70%(전국평균 39%)로 전국평균 대비 매우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어 최근 곡물가 상승과 미산 쇠고기 수입이 임박한 상황에서 가중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의성마늘소는 2001년부터 의성군, 의성축협, 건국대동물연구소, 우성사료, 한우농가 등이 협력하는 지역농업클러스터로 모범적인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역적 특성을 살려 의성마늘을 이용한 기능성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을 실용화 했다. 의성마늘소는 의성마늘을 사료에 첨가해 급여하여 일반쇠고기에 비해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출하전 초음파 육질측정을 통해 선별 출하하고 있으며 우성사료의 더한우마루 급여프로그램과 사양지도로 관리되고 있다. 의성마늘소는 CS유통을 통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굿모닝마트와 의성축협 직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최한엽 축우부장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를 바탕으로 우성사료가 제공하는 더 한우마루 제품과 우성의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을 접목한다면 어떤 농장이라도 수익개선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친환경 웰빙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 더한우마루는 모든 라인 무 항생제 제품으로 지방세포의 분화를 위하여 보호비타민 C를 특수 처방 하였으며 유백색의 고급지방 침착를 위하여 마무리기 숙성제품에 보리를 기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