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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8일 양재 하나로클럽서 육우데이 행사 ‘팡파르’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전국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인해 들썩이는 가운데 국내산 육우를 살리기 위한 육우데이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오는 8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제 5회 육우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육우데이는 수입육과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는 국내산 육우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매년 6월 9일을 ‘육우데이’로 지정, 홍보하고 있다.
이번 육우데이 행사에서는 육우 부위별 시식회를 비롯해 우리육우알리기 캠페인, 육우 전시회 등을 통해 하나로클럽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로데오, 캐리커처, 즉석퀴즈,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이승호 회장은 “올해는 사료값 폭등과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 등으로 인해 그 어느해보다 육우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육우데이를 통해 국내산 육우를 제대로 알려 수입육과 경쟁에서 육우산업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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