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자조금 사무국에서 ‘정성가득, 한돈’ TV·라디오광고 시사회를 개최<사진>한데 이어 30일 케이블 TV를 시작으로 방영에 들어갔다. 새로운 광고는 ‘이땅에서 정성껏 키운 우리돼지 한돈’을 메인 슬로건으로 FMD 발생으로 실추된 양돈산업 이미지를 안심 먹을거리 이미지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급식 메뉴로 아이들이 돈가스, 돼지 불고기, 한돈햄을 외치며 시즐을 노출함으로써 저지방 부위의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중파 3사에서는 내달 2일부터 방영이 개시되며 라디오의 경우 KBS FM과 MBC AM 및 FM프로그램에서 각각 접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