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한나라, 경기 안성)이 18대 국회 3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으로부터 헌정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로부터 올해의 축산 유공인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도 받았다. 김 의원은 18대 국회 의정활동 평가 결과 143차례 국회 본회의에 100% 출석했으며, 공식 출장 한번을 제외하고 94차례의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도 100% 출석, 본회의와 상임위 모두 개근을 달성했다. |
뿐만 아니라 27개 축산단체로 이뤄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로부터 지난 17일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국내 쇠고기·돼지고기의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하는 등 축산업 보호와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학용 의원은 “국회 회의 참석과 표결 참여는 국회의원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면서 “남은 임기 동안 대한민국 1등 국회의원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FMD로 축산인의 고통이 너무 크기에 마음이 무겁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