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본부장 강남경)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축산경제사업 업적평가 전국 1위 제패에 도전 한다.
전남농협은 지난달 26일 목포무안신안축협 녹색한우타운 회의실에서 관내 축협 지도경제상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경제사업 추진 전략회의’<사진>를 개최하고 구매, 판매, 마트사업 등 핵심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지난해에 이어 종합업적 1위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또한 FMD, AI 등 가축질병 피해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고 재발방지로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전남농협은 2014년 축산부문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축협의 유통사업 활성화, 생산기반조성 등 2개 분야 9개 평가항목 전 부문에 걸쳐 고른 성장을 보여 전국 9개 도 단위 지역본부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