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20돈 황금열쇠 경품
천안축협(조합장 정문
영)이 청당동종합청사 시대를 맞아 오픈한 하나로마트가 시민들의 이용이 갈수록 늘어 천안시민들의 농·축산물쇼핑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
천안축협이 지난 2013년 12월 23일 청당동사옥 옆에 오픈한 하나로마트는 인근 한양수자인 아파트 입주민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신선한 농축산물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처음 오픈하기전의 우려를 불식하고 새로운 쇼핑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축협이 농산물유통망 확대를 통한 조합경제사업 확대는 물론 본점과 연계한 시너지확대를 위해 오픈한 하나로마트가 주민들의 예상외로 높은 호응을 받으며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이 결과 일일 5천만원의 매출고를 올려 종합청사 2층에 운영중인 한우전문식당 능수정과 함께 천안축협의 새로운 경제사업장으로 위치를 다져가고 있다.
전체매출액 중 농축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대로 천안지역의 농축산물쇼핑의 명소가 되고 있다.
로컬푸드코너에서는 천안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축산물을 중간단계없이 공급해서 고객들의 이용이 늘고 있으며 학교급식을 추진해서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정문영 조합장은 “축협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의 성원으로 인해 1년만에 천안지역의 농축산물쇼핑 명소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친절봉사와 신선한 농축산물을 공급해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축협은 개점1주년기념으로 경품사은행사<사진>를 열어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순금 20돈 1명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