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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조합장협의회장에 김용래 조합장 선출

품질검사 강화·등급제 적용·FTA 대응 논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양봉관련조합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용래 한국양봉조합장(사진 가운데)이 선출됐다.
양봉관련조합장협의회는 지난 13일 농협본관 소회의실에서 올해 1차 협의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용래 조합장을, 신임 감사에 정상교 신림농협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합장들은 농협벌꿀 원료와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위해 자체 검사 강화방안, 등급제 적용 농협벌꿀 확대, 사양 꿀 유통방지, 한·베트남 FTA 대응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는 “양봉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협의 벌꿀사업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봉관련조합장협의회는 자율적인 생산과 출하조절,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유통을 통한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2001년에 발족됐다. 현재 축협 2개, 농협 13개 등 15개 조합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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