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화 목표 달성 고비 넘자” 선제적 방역활동 전개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4일 올 겨울과 내년 봄에 대비한 ‘FMD·AI 방역대책 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농식품부는 금년 겨울철 및 내년 봄은 FMD 청정화 회복 및 AI 청정화 유지에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집중적이고 선제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FMDㆍAI 방역대책 상황실’을 꾸리고 현판식을 가졌다.농식품부는 과거의 발생시기 및 AI 유입원인인 철새 도래시기 등을 고려,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FMD·AI의 재발방지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모든 지자체(시·도, 시·군)는 물론 농협·축산단체 등 관련단체 모두가 상황실을 운영하게 된다.특히 검역검사본부, 지자체(시·도, 시·군), 축산관련단체는 각 사무소와 주요 장소에 방역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최규성)는 지난 5일 농림수산식품부를 시작으로 20일간의 국정감사 대장정에 돌입했다. 농식품위는 최근 이슈가 된 하림그룹 계열사인 HK상사의 닭고기 수입과 관련,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과 이홍재 대한양계협회 부회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진상 파악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폭락하는 한우가격과 돼지가격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와 사료가격안정기금 설치에 대한 입장 등을 확인하기 위해 김남배 한우협회장과 이병모 한돈협회장도 증인으로 불러 축산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열의를 보였다.“부업농가 위한 수매 절실”◆한우 관련김남배 한우협회장은 지금은 한우산업이 위기라고 진단하고, 부업농가를 위해 수매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김 회장은 현행 송아지생산안정제도가 가
걸그룹 카라와 배우 장서희가 ‘K-Food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 농식품(K-Food) 홍보에 나선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401호)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시사회를 갖고, 언론과 국내·외 한류 팬들 앞에서 홍보 콘텐츠와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농식품부는 최근 K-pop 등 한류 열풍과 함께 K-Food가 해외에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주력 시장에서 파급력이 큰 카라(일본, 동남아)와 장서희(중화권)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K-Food 광고, 스타화보, 조리법 UCC, 홍보스티커,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수출 농식품을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해외 소비자에 알릴 예정이다.특히 처음 제작된 홍보대사 광고 ‘색깔을 따라가면' 시리즈는 건강(블랙), 맛(레드), 자연(그린), 아름다움(옐로우), 사랑(화이트)이라는 K-Food의 이미지를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지역의 활력 증진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우수농어촌축제 33개소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이에 10월 이후에는 가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표 참조추석 이후에 개최되는 축제는 충북 보은 하얀민들레마을 가을동화축제, 경북 상주 외남상주곶감축제, 경남 통영 섬 문화축제, 제주시 웃뜨르 문화축제 등이 바로 그것이다.충북 보은의 하얀민들레마을 가을동화축제는 작은 음악회, 은빛 별축제, 역사유물전, 다시보는 혼례, 오장환 문학제 등 마을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공연·문화 행사와 도자기 핸드프린팅, 역사 유물전, 달구지타기 등의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예산 증액농가사료 직거래 사업 신규 지원 내년도 농림수산식품부 분야 예산이 15조4천102억원으로 편성됐다. 이중 축산분야는 1조3천9백46억3천7백만원으로 축발기금 사업비 9천7백10억7천4백만원, 농특회계 1천4백35억6천3백만원, FTA기금 2천8백억원이 편성됐다.이는 축산분야의 올 예산 1조1천6백22억9천9백만원 보다 2천3백23억3천8백만원, 20.0% 증가한 규모이다.내년 예산안이 어떻게 편성됐는지를 사업별로 살펴본다.◆농특회계동물보호 및 복지대책으로 6억원, 살처분보상금 4백억원, 축산관련종사자교육사업 7백35억6천1백만원, 동물의약품산업 종합지원 1백48억원, 산업동물임상교육 연수원 설립 50억원이 편성됐다.◆축발기금축산분뇨처리시설 8백37억7천4백만원, 원유수급안정지원 4백19억6천8백만원, 종축장전문화 1백47억원, 축산자조금사업 2백13억9
적용기준 ‘한·미 협정’으로 바뀌고 기금도 상향조정한·미FTA 발효로 인해 국내 농수축산분야의 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FTA 체결에 따른 무역이득의 일부를 농어민에게 지원하는 법안이 지난달 27일 통과됐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측과의 논란 끝에 일부 문구를 수정해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 법안은 홍문표 의원이 지난 6월 대표 발의한 ‘FTA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으로, 이 법안은 FTA로 인해 무역이득이 발생한 산업의 이익의 일부를 농어민들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산업의 이익을 산출하고, 이를 농어민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 날 상임위를 통과해 국회법사위로 회부됐다.이로써 FTA 체결에 따른 무역 이익불균
전문가 “합리적 자급률 설정으로 풀어야” 강조요즘 축산농가들이 ‘패닉’상태에 빠져들고 있다.축산업을 권장하고 장려하기 보다는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흘러가는데 따른 불안감 때문이다.일선 축산현장에서는 환경부의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정 조례 강화 및 무허가 축사에 대한 폐쇄 조치 등을 하겠다는 발표가 있은 후 이는 축산업을 규제하는 차원을 넘어 아예 포기하는 쪽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이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자체가 가축사육 제한거리를 확대하지 못하도록 축산법시행령에 명시하는 한편 무허가 축사에 대한 폐쇄 등 행정처분 강화 등에 대해서도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또 다시 양분총량제에 대
배합사료 업체들이 하반기 들어 전에 없이 신제품을 내놓고 돌파구를 찾고 있다.카길애그리퓨리나는 양돈사료와 한우사료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아이피드도 갓난돼지 사료를 새롭게 선보이고 양돈사료 시장 공략에 불을 당겼다.동아사료 역시 신개념의 양돈사료를 개발, 양돈사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대한제당 또한 양돈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벌이고 있다.이처럼 사료업체들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축산업계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어려울 때 일수록 신제품 개발에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며 “끊임없이 RD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돌려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료안정기금·축산물 관세 목적세화·FTA 무역이득 공유 등염원 담긴 법안 줄줄이 국회 계류…대선 앞두고 처리 학수고대정기국회가 개회되고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축산업계의 눈과 귀는 국회로 쏠리고 있다. 그 이유는 축산인들의 염원 사항이 해결되기를 학수고대하기 때문이다.그동안 축산업계에서는 생산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사료값 안정을 통한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위해 배합사료가격안정기금 설치를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4·11 총선에서는 4당 공히 공약을 하는가 하면 19대 국회 개회 연설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를 약속하기도 했다. 또 여야의원들이 앞다퉈 사료가격안정기금 설치 법 제정을 발의했다.그런데 정부에서는 적지 않은 재정적 부담을 갖고 있다며 다소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축산인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또 축산
경종-축산 상생 순환농업이 대세…‘축산이 환경오염’ 고정관념 버려야축산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고정관념은 버려라. 농지에 축사가 있음으로 땅이 비옥해지고 경관도 아름다워질 수 있다. 경종농업과 축산이 서로 상생하는 경축순환농업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이는 농지전용 없이도 농지에 축사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 이후 기대되는 현상으로 앞으로 더욱 권장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농림수산식품부는 농지에 축사를 설치할 경우 농지전용 절차를 거쳐야 했던 것을 농지법을 개정, 2007년 7월부터는 농지전용 없이도 축사 설치가 가능토록 했다. 그러나 국토계획법의 개발행위 허가나 건축법의 건축허가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법에서 정한 일정한 행위제한은 이뤄지고 있다.이처럼 농지에 축사를 설치할 경우 농지 전용 없이 설치가 가능해
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충남 예산·홍성)은 지난 20일 사료가격 폭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료가격안정지원금에 관한 법률’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7월7일을 도농교류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도시와 농어촌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개정법률’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홍 의원은 “축산물 생산비의 60%를 차지하는 사료 값이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매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어 축산농가의 경영비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만큼, 이를 완화하기 위해 축산농가, 배합사료 제조업자, 정부 등이 일정비율의 사료가격 안정기금을 조성하여 축산농가의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사료가격안정기금법을 발의했다”고 제정 이유를 들었다.또한 홍 의원은 “전 국민이 농어촌의 가치와 도농교류의 의미를 되새겨 도
서 장관, 안정제 손질·수매 반대…사료기금 부정적 입장여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21일 한우농가 보호 및 육성을 위해서는 송아지생산안정제를 다시 개편하고, 한우암소 수매와 사료가격안정기금 설치를 같은 목소리로 정부를 향해 요구했다.여야의원들은 이날 열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이같이 요구하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한우 사육마리수 과잉이 소값 하락의 원인임을 감안, 사육두수 감축방안으로 송아지생산안정제를 개편한 만큼 다시 개편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이어 사료가격안정기금 설치 요구에 대해서는, 사료산업 매출액이 연간 8조원임을 고려할 때 거출액 과다, 농가부담 가중, 사료가격 상승시 재원조달 문제 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혀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서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