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홀스타인 품평회 참석▲손정렬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23일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 2015 이천홀스타인 품평회 및 우유소비촉진 행사에 참석했다.
내달 1일 한돈데이 행사 열어▲이병규 위원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장)=내달 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한돈나누기, 행복더하기, 희망곱하기를 슬로건으로 ‘2015 한돈데이 행사’ 를 개최한다.
이사회 개최▲이양희 회장(한국사료협회)=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축산사료업계를 둘러싼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GSP종축사업단 전략회의 진행▲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지난 23일 서울 더팔래스호텔에서 열린 GSP종축사업단 산업화전략위원회에 위원장으로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
세종시대 개막…전화번호 변경★…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세종시대를 맞았다. 방역본부의 신청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아름서길 21이다. 이에 따라 대표전화는 (044)550-5500, FAX(관리처)는 (044)-865-8901로 각각 변경됐다.
박근혜 정부는 최근 농촌진흥청이 추진한 사업 중 대내외 설문을 통해 체감 성과가 우수한 ‘기술 개발ㆍ보급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베스트 10은 각 사업부서에서 제출한 31개 사업 중 농촌진흥청 주니어보드(20명)에서 1차 선정한 20개 사업을 대상으로 70명의 외부설문(농업인단체 7, 블로그기자단 63)을 거쳐 최종 선정한 것이다. 이 중 축산 분야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해 보급한 흑돼지 신품종 ‘난축맛돈’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난축맛돈의 개발과 보급현황, 앞으로의 과제 및 계획에 대해 알아보았다.제주재래돼지·한라랜드 개량해 개발…근내지방도 일반돼지 3배올해 100두 보급 전망…경제적 효과 가치 7천851억원으로 평가기호도 평가도 합격…외화 절감·국내 종돈산업 활성화 기대◆난축맛돈은지난 2013년 개발된 난축맛돈은 우리나라 토종 제주재래
‘2015 경북 홀스타인 품평회’ 그랜드챔피언은 ‘두리 비즈 매리온 653호’가 거머쥐었다.경북도(도지사 김관용)·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공동 주최하고, 금오산낙농조합(조합장 조명식)·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가 공동 주관하여 지난 18일 김천축협 전자경매 가축시장에서는 관계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홀스타인 품평회’가 개최됐다.이날 품평회는 경북지역 12개 시군의 36낙농가가 혈통이 확실하고 능력과 체형이 우수한 젖소 47두를 7개 부문에 걸쳐 출품, 경합을 벌였다.그 결과, 영천시에서 27년 동안 낙농을 하면서 경북대구낙협으로 납유하는 두리목장 이동걸 대표가 출품한 704호 ‘두리 비즈 매리온 653호’가 최고영예의 그랜드 챔피언을 차지했다.특히 이 젖소는 아비 ‘비즐랜드 매리온 ET’와 어미 ‘두리 비즈 545호’ 사이 2009년 10월24일 출생한 5세
유대공제 2천만원 환원, 불우이웃돕기 1천700만원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리 161-1 에이스존상가 205호 서울우유 발안축산계(계장 박홍섭·대원목장)는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불우이웃을 꾸준히 돕는 단체로 명성이 높다.초대계장 홍승찬씨에 이어 2대 김종식씨, 3대 문정영씨, 4대 서승석씨, 5대 이상헌씨, 6대 김윤중씨에 이어 2010년 7대 박홍섭씨에 이르면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특히 단임 3년의 임기에 대한 정관을 개정하여 연임토록 하고 박홍섭씨를 2013년 재임시키면서 구매사업은 더욱 활기를 띠고 단합은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이다.회원농가가 자주 활용하는 건초·톱밥과 서울우유 지정 낙농구매품을 우선 알선한다. 예를 들면 곰팡이와 설사방지를 위한 ‘톡시딘’과 ‘메가락’, ‘아마펌’ 등을 들 수 있다.가축인공수정비와 수의진료비, 약품구매비도 유대
“큰 욕심 없이 목장에만 전념하면 좋겠어요.”본지는 지난 7일 홍성낙협 천북낙우회 사무실에서 지역 청년낙농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참석한 청년낙농가들은 낙농산업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안정적 낙농산업에 대한 소박한 희망을 말했다.이들은 현 국내 낙농산업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수급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는 안정적인 낙농산업을 보장 받을 수 없다고 보고, 낙농산업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전망에 청년들은 매우 불안하다고 말했다.최동조 보령낙농인연합회 청년낙농위원회 회장은 “수급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 낙농가는 없을 것이다. 다만 경험이 부족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큰 청년낙농가들이 느끼는 무게감은 다르다”며 “그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낙농가로서 깨끗한 목장을 만들고, 건
서울우유는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초코팝핑볼을 요구르트와 섞어 먹는 ‘비요뜨 슈팅스타’사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비요뜨슈팅스타는 서울우유가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섞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의 라인업 제품이다. 특히 디즈니의 마블 영웅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도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팝핑볼을 토핑으로 넣어 요구르트를 더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해 아이들이 서울우유 1급A원유로 만든 신선한 요구르트를 일상 속에서 더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카길, 양돈경영인 세미나서 ‘레스큐 시스템’ 효과 입증3D(디지털·유전자·디자인)혁신…“지속가능한 산업으로”“기회는 만드는 거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 10일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막식이 열리던 날, ‘3D혁신과 한돈산업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경영인 세미나’를 열고, “지금이 바로 한돈산업의 새로운 기회”라는 것을 주지시켰다.이날 세미나 시작에 앞서 ICT 융복합 시스템의 선두 주자이자 카길애그리퓨리나 고객 농장인 풍일농장(충남 천안 성환 소재) 정창용 대표로부터 ICT 융복합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졌다.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날 세미나 주제인 ‘3D 혁신으로 한돈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통해 ▲숫자에 강한 경영과 ICT 융복합 스마트 양돈 - Digit
201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서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가 ‘201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우수한 업체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박람회 기간 동안 동물 영양 전문 기업으로서 전문적인 양돈, 한우 세미나를 여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장 선도적인 컨텐츠를 전달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카길 글로벌 역량이 담긴 ‘레스큐텍’ 전시와 함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고객 응대, 설문 조사 등을 진행하여서 차별화된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마케팅 총괄 박용순 전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축산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선도 기업으로서 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한국 축산의 희망을 함께 나누고 지